오는 7일 “시편과 찬양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특별수요찬양예배가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열린다. 강사로 헬렌 차-표 교수가 초청됐다. 헬렌 차-표 교수는 뉴욕 리버사이드교회 지휘자로 섬겼고, 현재 엠파이어스테이트 유스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베다니연합감리교회 3부 찬양사역자로 섬기고 있다.

교회 측은 “시편 안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 예배자의 모습을 찾아 보고, 찬양을 통하여 한 걸음씩 주님께 나아가며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갖고자 한다”며 “오셔서 찬양의 은혜 가운데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