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가 14일 창립 33주년을 맞았다.

교회는 특별한 대외 행사 없이 예배 후 기념케이크을를 커팅하는 것으로 창립을 기념했다. 이날 예배를 통해 짧게 소감을 밝힌 정인수 목사는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로 여기까지 왔다. 성령과 진리의 능력으로 어두워져 가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과 꿈, 비전을 이뤄가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리더십 훈련으로 탁월한 리더가 되자’를 올해 표어로 삼은 교회는 오는 19일(금)부터 22일(주일)까지 풀러선교대학원 이광길 박사 초청 리더십 축제를 개최한다. 집회는 19일 오후 8시, 20일 오전 6시, 오후 8시, 21일 오전 9시 30분, 11시 30분 이다.

문의) 770-939-4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