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가 알래스카, 퀘백보다 추운 날씨를 기록했다고 AJC가 보도했다.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수요일 오전 측정된 최저 온도는 19도(F). 이는 같은 시각 앵커리지의 29도보다 10도 낮은 온도다. 애틀랜타는 퀘백의 25도, 몬트리얼의 22도, 버팔로의 20도 보다 낮은 온도를 경신했다.

최근 조지아 기상청 보도에 따르면 애틀랜타는 목요일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한다.

6일 기상청은 "달라스부터 게인스빌까지 눈발이 예상되며 남쪽에는 비 섞인 눈이 날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7일 목요일 눈이 올 확률은 60%며, 목요일 밤 눈이 내릴 확률은 40%다. 목요일 최고예상기온은 30도를 웃돌 것으로 보이며, 밤새 최저기온은 약 20도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