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여교역자회(회장 이규자 목사)에서 지난 21일(월) 노스캐롤라이나 청록 양로원을 방문해 노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양로원에는 8명의 할머니들과 2명의 직원이 상주하는데 성탄을 맞아 찾아 온 여교역자회 회원들로 인해 어린아이처럼 기뻐했다.

고춘자 목사는 “할머니들이 더 자주 찾아와 주길 바래서 앞으로는 2주에 한번씩 가기로 약속했다.특히, 회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심신으로나 물질적으로 후원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