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발로쉬 ‘Above All’(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hosanna’(호산나), ‘offering’(햇살보다 밝게) 등을 작곡한 예배인도자 폴 발로쉬가 자신의 첫번째 책 <하나님의 노래>를 출간했다.

폴 발로쉬는 현대 CCM과 워십 역사 이래 가장 많은 곡을 만든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150편이 넘는 노래를 작곡했다. 특히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는 부시 대통령의 취임식에 불린 곡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명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폴 발로쉬는 <하나님의 노래>를 통해 비밀스런 작곡 비법을 풀어놓고, 예배자의 마음을 고백했다.

달린 첵의‘내구주 예수님’, 밥 피츠의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매트 레드먼의 ‘마음의 예배’, 크리스 탐린의 ‘왕되신 주께 감사하세’, 리타발로쉬의 ‘나는 주님을 찬양하리라’ 등 예배인도자들의 작곡이야기와 간증을 들을 수 있다.

완벽한 곡을 쓰는 데는 규칙이 있으며, 모든 노래를 관찰할 수 있고 정의할 수 있는 특질은 분명히 있다. 노래의 스타일은 변화되지만, 세대를 막론하고 노래가 작용하도록 하는 기초적인 원칙은 동일하다. 이 책은 그러한 기본 원칙에 대해 알기 쉬게 설명하고 있다.

배우고 부르기 쉬우며 기억할 수 있는 곡의 특징을 잘 설명해 예배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기 때문에 예배인도자나 작곡자가 아니라고 해도 불편함이 없다. 또한 예배 자료를 통해 조언도 얻을 수 있다.

한편, 북세미나가 온누리교회 양재성전 기쁨홀에서 내년 1월 11일 8시에 있을 예정이다. 문영재 목사(워십 게이트)가 인도하며, 문정웅 목사(위즈덤 페이퍼 대표)가 강의한다. 책을 소장한 사람은 당일 입장할 수 있으며, 세미나 당일 책을 입구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