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애틀랜타지역의 복음주의자이자 남침례교 젊은 목회자인 조나단 메릿 목사가 오는 11일(금) 오전 8시30분 CNN에 출연해 ‘크리스천, 환경과 지구온난화’에 대해 논한다.

2008년 친환경 신학 성명서(pro-environmental theology statement)도 발표한 바 있는 메릿 목사는 이날 아침 토크쇼에 출연해 기독교인이 보는 지구온난화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이번 토크쇼가 주목되는 이유 중 하나는 메릿 목사와 같은 복음주의계 기독교인들은 정치성 우파성향이 짙으며, 지구온난화를 믿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