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야한미연합루터교회(담임 박민찬 목사) ‘무료한글학교’ 가을학기가 지난 5일 종강했다. 이날 12주간의 과정을 마친 어린이들은 제각기 장기를 뽐내는 시간을 가졌고 다음 학기를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한글학교는 개강 당시 20여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주민들의 성원으로 44명이 등록해 수업을 진행했으며 다음학기는 내년 2월 개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