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J. 러셀(애틀랜타 대형 건설회사 H.J. Russell & Co.) 회장이 1백만 달러를 휴스팰딩 애틀랜타 아동병원(Children's Healthcare of Atlanta at Hughes Spalding) 확장을 위해 기부했다.

러셀 회장은 “우리 가족이 아이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선물을 주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러셀 회장의 아들인 마이클이 당시 휴스팰딩파빌리온이라고 불리던 이 병원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1백만 달러 기부금은 병원확장을 위해 필요한 4백8십만 달러의 일부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