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목사회(회장 김엘리야 목사)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보톤스빌 소재 새소망교회(담임 안인권 목사)에서 배구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있다.

매주 배구경기는 기도로 시작하며 경기 후에는 새소망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하는 점심이 기다리고 있다.

김엘리야 목사는 "바쁜 목회 일정 가운데서도 이렇게 배구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면서 큰 힘을 얻고 있다"며 "이 모임은 담임목사 뿐 아니라 전도사 등 젊은 목회자들에게도 항상 열려있으니 많은 목회자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새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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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301-549-4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