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애틀랜타 웨스트엔드교회 앞 계단에서 총살당한 채 발견된 60대 여성의 범인을 찾고 있다.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 보도에 따르면 제넷 스미스(66세)는 홈리스였으며 머리와 흉부에 총살을 입고 숨을 거뒀다.

경찰 측은 Ralph David Abernathy Boulevard선상에 위치한 웨스트엔드 교회에서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 외에 다른 어떤 정보도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이와 유사한 사건으로 2007년 퍼스트침례교회 앞에서 47세의 홈리스 여성 르네사 패럿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 측은 이 여성은 잘 곳이 없어 친구와 함께 머물며 아무데서나 잠을 청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