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9 9월 9일

실제로 이 지구상에는 수 백만의 Ali, Hassan, 그리고 Hussein이라는 이름을 가진 모슬렘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살아계신 메시아를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행 7:56, 9:1~5).

매년 수백만의 이란과 이라크인들이 후세인의 죽음을 기념합니다. 7~8백만 정도의 순례객들이 이 시기 카바(신성한 돌)를 방문합니다. 많은 시아파 남성들은 자신을 자해하며 자학합니다. 후세인을 애도하는 이 의식에는 유혈이 수반됩니다.시아파 모슬렘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비어가 있습니다. "후세인이 흘리는 한 방울의 눈물이 백가지의 죄를 사한다." 이란과 이라크의 시아파 모슬렘들이 예수님의 보혈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벧전1:18~19)

There are literally millions of Muslim men around the world who are named Ali, Hassan and Hussein. Pray for them to encounter the living Messiah (Acts 7:56, 9:1-5).

Millions of Iranians and Iraqis commemorate the memory of Hussein's death each year. Sometimes as many as 7-8 million pilgrims visit Karbaladuring that time. Many Shi'a men will cut and flail themselves, shedding blood in the memory of Hussein. A popular Shi'a saying tells us, "a single tear shed for Hussein washes away a hundred sins." Pray that Shi' as of Iraq and Iran could see the value of the blood of Jesus (1Pt. 1:18-19).

수- 타타르족

타타르족은 구 소련의 거의 모든 공화국에 있는 꽤 많은 인구를 가진 투르크족의 한 집단입니다. 그들 중 대부분이 볼가 지역 근처에 살고 있지만 다른 일부는 아제르바이잔, 벨로루시, 우크라이나와 중앙아시아 공화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타타르족중의 하나인 크리미안 타타르인은 13세기에 동부 유럽을 휩쓸었던 몽골인들의 후손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그들은 고난과 압박, 불의를 겪어왔습니다. 1940년대까지, 크리미아 반도에 크리미아 칸국이 있었지만, 18세기 후반에 러시아의 억압적인 통치를 받았습니다.

1944년에 스탈린은 모든 크리미안 타타르인들이 나찌에 부역했다는 이유로 중앙아시아 소비에트 지역으로 내쫓았습니다. 불행히도, 그들 중 거의 절반이 가는 도중에 죽었으며 오늘날까지, 타타르인들은 약 반 세기 전에 강제축출당했던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아직도 투쟁하고 있습니다.

타타르인들은 유일신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한 성인(聖人)과 성소(聖所)를 경배하기도 합니다. 초자연적인 힘에 대한 신앙도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타타르인들은 자신을 타타르인으로 인식하기 이전에 무슬림으로 그들의 정체성을 인정합니다. 기독교에 대한 타타르의 시각은 무력과 세금 독촉을 통해 그들을 개종시키고자 하는 러시아 정교회의 기억으로인해 굉장히 부정적입니다.

19세기 동안 그들의 모스크는 자주 불태워지거나 파괴당하였습니다. 이 방법에 의해 개종한 일부의 사람들도 억압이 멈추고 세금이 제거되자, 이슬람 신앙으로 돌아가버렸습니다. 타타르족에게 복음을 전하는것은 상당히 어렵지만 러시아의 노게이 타타르인이나 크리미안 타타르인들은 복음을 갈망하고 있다는 증거나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이들 가운데 사역하는 선교단체는 하나도 없지만, 기도와 헌신적인 사역자들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복음을 갈망하는 이들에게 많은 사역자들을 보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국가를 위한 기도

모로코(북아프리카창)
모로코 정부는 3월 말, 5명의 외국인 여성 기독교인들을 무슬림을 개종시키려고 한 혐의로 추방했습니다. 그러나 이 기독교 여성들이 선교목적이 아니었다는 제보도 있는데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5명의 기독교 여성과 함께 있었던 사람들은 전부가 기독교인이었으며, 이들은 단지 성경공부 모임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모로코 선교 전문가들에 따르면 모로코는 선교활동에 대해 상당히 민감하며, 무슬림들의 활동을 방해하는 기독교인들의 활동은 용납될 수 없다고 합니다.(베리타스) 모로코에 복음이 더욱 강력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