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예술대학교 음악부의 테너 김진상 교수가 7월 31일(금) 저녁 7시 열린문교회(담임 김용훈 목사)에서 '주님은 내 삶의 이유와 능력'이란 제목으로 찬양과 간증집회를 연다.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에서 성악을 전공한 김 교수는 오클라호마 주립대 연주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LA오페라 단원을 역임했다.

김 교수는 리스트 국제 성악 경연, 벤톤 슈 및 국제 성악경연 1위 등을 차지한 바 있으며 KBS 열린 음악회와 MBC 가곡의 밤 등 공중파 TV방송에도 잇달아 출연했다.

이밖에 CTS, CBS, 극동방송 등 기독교 관련 방송에서 신앙간증 1백여회 및 20회의 독창회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김 교수는 이번 집회에서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찬양곡을 들려주면서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나눌 계획이다.

<열린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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