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교회 입당 감사예배

창립 3주년을 맞은 아름다운 우리교회(담임 정병택 목사)가 새로운 예배처소를 구입해 ‘입당 감사예배’와 '교단 가입 감사 예배 및 박문철 안수집사 취임식'을 8월 9일(주일) 오후 5시30분에 드린다.

그동안 독립교단이었던 아름다운 우리교회는 재미한인예수교장로회(재미고신총회)에 가입해 지역사회에 더욱 활기차게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일부터 새로운 예배처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에 정병택 목사는 "그동안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크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며, 함께 큰 기쁨을 나누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형제자매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라고 초청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날 예배에서는 재미고신총회 동부 노회장인 김도원 목사(라우든장로교회 담임)가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우리교회는 2006년 4월 9일 윈체스터 소재 정병택 목사 집에서 성인 6명이 모여 첫 예배를 드렸으며, 7월에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와 연합예배를 드렸고 11월에는 월드비전 코리아 데스크에서 진행하는 '지구촌 사랑나누기 주일 대행진'에 참여했다. 2007년에는 Church of the Valley 미국교회와 설날 연합예배를 드리고 3월에는 이민자들을 위해 ESL을 시작하기도 했다.

<아름다운 우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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