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제일장로교회 말씀의 잔치 성료

시카고한인제일장로교회(서삼선 목사)의 ‘말씀의 잔치- 건강한 교회, 승리하는 성도’가 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강사 이근호 목사는 26일부터 28일까지 “불황을 위대한 축복의 기회로”, “승리를 위한 기도의 동역자들”, “하나님의 최상의 선물, 교회”, “복음의 새 부대를 준비하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특히 27일 새벽집회는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란 주제로 신유집회를 인도했다.

이근호 목사는 온누리드림교회 담임이며 조지메이슨대학교, 센트럴바이블칼리지, 그레이스패스터스칼리지, 풀러신학교, 와그너리더십연구소 등에서 수학했고 시드선교회 이사이며 말씀 치유 집회를 12년간 인도해 왔다. 그가 시무하는 온누리드림교회는 셀교회 사역으로 유명하며 매년 정기적인 교회탐방 컨퍼런스를 열어 미주 교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인제일장로교회 서삼선 목사 등 관계자들은 최근 온누리드림교회에서 열린 셀교회 컨퍼런스에 참석하면서 이근호 목사와 인연이 닿아 이번 부흥회에 그를 초청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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