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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이라 부릅니다. 이는 한국 문화 뿐 아니라 전 세계가 이때쯤 가정을 위한 절기나 행사들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아 그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시대가 발전 하고 삶이 풍요로워 질수록 가정의 위치가 견고해지고 안정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현상은 그 정반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요즘은 하루가 멀다고 가정 문제로 인한 범죄 행위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태가 이리 되다 보니 굳이 가정의 달만 가정을 생각해선 안 되는 때 입니다. 항상 우리 가정은 어떤 모습으로 만들어져 가고 있는지 살펴보는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설교를 준비하다 보니 교회의 성장을 교회가 방해한다는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그런 구체적인 사례를 미국교회에서는 ‘Dog Church’(개교회) 혹은 ‘Crab Church’(게교회)에서 찾고 있습니다. ‘Dog Church’라는 말은 개가 낯 설은 사람을 보거나 다른 동물들을 볼 때 심하게 짖어 대며 경계한다는 의미에서 온 듯합니다.
교회 안에도 새로운 성도들을 기존의 교회 멤버들이 경계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현상에서 온 말입니다. ‘Crab Church’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게들은 함께 모아두면 사이 좋게 있질 못합니다. 서로 올라가려고 다툽니다. 옆에 누군가 보기보다 무엇이든 건들거나 감촉이 오면 그냥 큰 집게 다리로 물어 버립니다. 내가 깨지든 네가 죽든 둘 중 하나입니다.
모든 교회가 이런 현상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현대 교회내의 모습이 담겨 있는 듯하여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 들어 나는 가정의 모습들을 보면 이와 별반 다름이 없음을 알게 됩니다.
가정 안을 들여다 봅시다. 서로 사랑한다는 고백 속에 결혼하여 가정을 이룬 관계 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부터인가 남이나 손님보다 더 못한 관계로 추락하고 맙니다. 아니 오히려 원수라 소리를 들으며 살아가게 됩니다. 마지못해 사는 것입니다. 아이 때문에 사는 것입니다. 어느 가정은 아이가 독립하면 그때는 끝이다 이를 갈며 삽니다. 사람들 앞에는 금술 좋은 부부로 보여지지만 정작 남들의 눈이 없는 곳에서는 찬바람 소리 요란합니다. 아니 누구 한 사람 말이라도 걸라치면 그건 전쟁 선포와 다름 없어집니다. 이것이 어찌 평화로운 가정의 모습 이겠습니까?
‘개교회’ ‘게교회’의 모습은 이미 ‘Dog House’ ‘Crab House’가 되어 갑니다. ‘건드리기만 해봐 그땐 너 죽고 나 죽는 거야, 말만 시켜봐 뭔 소리 듣게 되는지 보여 줄 께’ 이런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내 자녀가 잘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면 그건 자기 욕심일 것입니다.
자녀들과 세상은 다 압니다.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말입니다.
교육학에서 아이를 양육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요소를 T.L.C라고 부릅니다. 이 말은 ‘Tender’- ‘부드럽다’는 말이고, ‘Loving’-‘사랑한다’는 말입니다. ‘Care’는 ‘돌봄’을 말합니다. 즉 누군가를 잘 양육하려면 ‘부드럽고, 사랑으로 돌봐야 한다’는 말이겠습니다.
이것을 교회나 가정에 적용한다면 어떻습니까 ? 교회 안에서는 새로운 성도들을 향해 경계하지 않도록 부드럽고 사랑으로 돌봐 주는 것 말입니다. 가정에서도 가족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서로에게 부드럽게 사랑으로 돌봐주는 관계가 된다면 그 교회와 가정은 가장 건강한 교회와 가정이 되지 않겠습니까 ? 세상에서 어떤 일을 당하고 문제를 안고 왔든지 그 교회와 가정에 돌아 왔을 때 ‘참된 쉼’과 ‘안식’을 느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런 가정에서 문제아, 범죄자가 나올 수 있겠습니까 ? 안타깝게도 미국 범죄의 60% 이상은 가정의 비정상적인 모습에서 출발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가장 안전하고, 편안해야 할 가정이 ‘Dog House’와 ‘ ‘Crab House’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건강한 새로운 역사가 일어 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래서 성경은 우리 가정을 안전 지대로 세우시기 위해 가정 속에서 부모를 공경하고, 네 자녀를 노엽게 말라고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부부간에 관계에도 서로를 존중할 줄 알도록 명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가정 안에 T.L.C의 기운이 흐르고 있습니까? 느낄 수 없다면 위험한 상황에 있는 것입니다. 이 세가지 단어를 기억합시다. 그리고 지금 내 가정에 이 단어들이 가득 채워질 때 현재 뿐 아니라 앞으로 가정을 이루어갈 우리 자녀들의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될 것입니다.
설교를 준비하다 보니 교회의 성장을 교회가 방해한다는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그런 구체적인 사례를 미국교회에서는 ‘Dog Church’(개교회) 혹은 ‘Crab Church’(게교회)에서 찾고 있습니다. ‘Dog Church’라는 말은 개가 낯 설은 사람을 보거나 다른 동물들을 볼 때 심하게 짖어 대며 경계한다는 의미에서 온 듯합니다.
교회 안에도 새로운 성도들을 기존의 교회 멤버들이 경계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현상에서 온 말입니다. ‘Crab Church’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게들은 함께 모아두면 사이 좋게 있질 못합니다. 서로 올라가려고 다툽니다. 옆에 누군가 보기보다 무엇이든 건들거나 감촉이 오면 그냥 큰 집게 다리로 물어 버립니다. 내가 깨지든 네가 죽든 둘 중 하나입니다.
모든 교회가 이런 현상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현대 교회내의 모습이 담겨 있는 듯하여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 들어 나는 가정의 모습들을 보면 이와 별반 다름이 없음을 알게 됩니다.
가정 안을 들여다 봅시다. 서로 사랑한다는 고백 속에 결혼하여 가정을 이룬 관계 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부터인가 남이나 손님보다 더 못한 관계로 추락하고 맙니다. 아니 오히려 원수라 소리를 들으며 살아가게 됩니다. 마지못해 사는 것입니다. 아이 때문에 사는 것입니다. 어느 가정은 아이가 독립하면 그때는 끝이다 이를 갈며 삽니다. 사람들 앞에는 금술 좋은 부부로 보여지지만 정작 남들의 눈이 없는 곳에서는 찬바람 소리 요란합니다. 아니 누구 한 사람 말이라도 걸라치면 그건 전쟁 선포와 다름 없어집니다. 이것이 어찌 평화로운 가정의 모습 이겠습니까?
‘개교회’ ‘게교회’의 모습은 이미 ‘Dog House’ ‘Crab House’가 되어 갑니다. ‘건드리기만 해봐 그땐 너 죽고 나 죽는 거야, 말만 시켜봐 뭔 소리 듣게 되는지 보여 줄 께’ 이런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내 자녀가 잘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면 그건 자기 욕심일 것입니다.
자녀들과 세상은 다 압니다.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말입니다.
교육학에서 아이를 양육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요소를 T.L.C라고 부릅니다. 이 말은 ‘Tender’- ‘부드럽다’는 말이고, ‘Loving’-‘사랑한다’는 말입니다. ‘Care’는 ‘돌봄’을 말합니다. 즉 누군가를 잘 양육하려면 ‘부드럽고, 사랑으로 돌봐야 한다’는 말이겠습니다.
이것을 교회나 가정에 적용한다면 어떻습니까 ? 교회 안에서는 새로운 성도들을 향해 경계하지 않도록 부드럽고 사랑으로 돌봐 주는 것 말입니다. 가정에서도 가족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서로에게 부드럽게 사랑으로 돌봐주는 관계가 된다면 그 교회와 가정은 가장 건강한 교회와 가정이 되지 않겠습니까 ? 세상에서 어떤 일을 당하고 문제를 안고 왔든지 그 교회와 가정에 돌아 왔을 때 ‘참된 쉼’과 ‘안식’을 느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런 가정에서 문제아, 범죄자가 나올 수 있겠습니까 ? 안타깝게도 미국 범죄의 60% 이상은 가정의 비정상적인 모습에서 출발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가장 안전하고, 편안해야 할 가정이 ‘Dog House’와 ‘ ‘Crab House’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건강한 새로운 역사가 일어 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래서 성경은 우리 가정을 안전 지대로 세우시기 위해 가정 속에서 부모를 공경하고, 네 자녀를 노엽게 말라고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부부간에 관계에도 서로를 존중할 줄 알도록 명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가정 안에 T.L.C의 기운이 흐르고 있습니까? 느낄 수 없다면 위험한 상황에 있는 것입니다. 이 세가지 단어를 기억합시다. 그리고 지금 내 가정에 이 단어들이 가득 채워질 때 현재 뿐 아니라 앞으로 가정을 이루어갈 우리 자녀들의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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