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 문화센터 주최, 24일 새생명 문화센터서 개최
각국 전통문화 체험·민속놀이·미술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다양한 민족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어린이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2026 어린이 우정축제(Children's Friendship Festival)'가 오는 24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타코마 새생명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서북미 문화센터(NW Community Center)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직접 경험하며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놀이와 체험을 통해 우정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어린이 춤과 음악 공연을 비롯해 미술대회, 각국 전통의상 대회, 민속무용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어린이 미술대회와 각국 전통의상 대회는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현장에서 참가 신청을 받으며, 참가자들을 위한 상품도 마련된다.

체험마당에서는 서예와 전통 매듭 만들기, 동양 전통 북아트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놀이마당에서는 각국 민속놀이와 풍선놀이, 콘홀(Cornhole·콩주머니 던지기), 윷놀이, 바운스 하우스, 과학 게임 등 다양한 놀이와 체험활동이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는 먹거리마당이 운영되며, 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핫도그가 무료로 제공된다. 행사 입장료도 무료로, 지역사회 어린이와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북미 문화센터는 '다양성·화합·성장(Diversity·Unity·Growth)'이라는 가치 아래 어린이들이 문화적 차이를 넘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공동체 정신을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뱀포드 재단(Bamford Foundation), 아츠펀드 재단(ArtsFund Foundation), 로타 재단(Rota Foundation), 앨런 패밀리 필랜스로피스(Allen Family Philanthropies)를 비롯해 털라립 부족(Tulalip Tribes), 스탠텍(Stantec), 캠벨 재단(Campbell Foundation), 린드버그 재단(Lindbergh Foundation), 빅5 스포츠용품(BIG 5 Sporting Goods) 등 여러 재단과 지역 기업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행사 장소: 새생명 문화센터(9702 E. B St., Tacoma, WA)

일시: 10월 24일(토) 오전 11시~오후 5시

입장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