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라이프선교교회(담임 박영배 목사)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설립 33주년 선교축제를 열었다. 마지막 날인 27일 연합예배에서는 한국 하늘빛소망교회 허대명 목사가 ‘섬김에 대한 세 가지 질문’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배 후에는 전교인 야외 피크닉이 이어졌다.
허 목사는 설교 중 이번 선교축제의 주제를 ‘교회를 세우는 교회’라고 소개했다. 그는 로마서 12장 11절과 베드로전서 4장 10절을 본문으로 ‘왜 섬기는가’, ‘어떻게 섬기는가’, ‘누구를 섬기는가’를 차례로 물으며 교회를 세우는 섬김의 의미를 풀어냈다.
첫 질문인 ‘왜 섬기는가’에 대해 허 목사는 섬김이 성도에게 주어진 명령이며, 그리스도에게 받은 사랑에 대한 응답이라고 설명했다.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수고도 주님께서 기억하신다는 말씀으로 성도들을 격려했다.
‘어떻게 섬기는가’라는 질문에는 충성과 겸손, 사랑을 제시했다. 허 목사는 눈에 보이는 성과보다 맡겨진 일을 신실하게 감당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을 본받고, 서로를 향한 사랑을 모든 섬김에 담아야 한다고 권면했다.
마지막으로 허 목사는 섬김의 대상이 주님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서로를 섬기는 것은 놀랍게도 주님을 섬기는 일이 되는 겁니다”라며 “섬김이 우리 교회를 살립니다”라고 강조했다.

예배를 인도한 박영배 목사는 설교 후 성도들에게 서로를 주님께 하듯 섬기자고 권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통해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원하신다고 전하며, 뉴라이프선교교회가 사랑과 섬김으로 그 사명을 감당해 가자고 당부했다. 성도들은 예배 후 야외 피크닉에 참여해 함께 식사하고 교제했다.
이번 선교축제에 참여한 하늘빛소망교회는 교회 간 협력으로 세워진 사례다. 뉴라이프선교협의회(NLMA)에 속한 한국 세광교회(담임 임병주 목사)가 분립개척을 지원해 경기도 김포에 세웠으며, 현재 개척 9개월째다. 세광교회가 모교회로 함께하는 가운데 뉴라이프선교교회도 같은 협의회의 형제 교회로서 기도하며 동역하고 있다.

NLMA는 복음 전파를 위해 연합한 교회들의 네트워크다. 성경적 개혁 교회의 모델을 제시하고, 교회 개척과 선교에 협력하며, 필요한 자원을 나누고 지원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교회를 세우는 교회’라는 선교축제의 주제는 이러한 협의회의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
한편 뉴라이프선교교회는 오는 10월 11일 오전 11시 45분 새생명축제를 앞두고 있다. 성도들은 초청할 이웃을 위해 기도하며,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릴레이 금식기도에 참여한다. 박 목사는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새생명축제를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