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이승만 기념 도서관이 오픈한다.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총회장 이우호 목사)은 오는 10월 1일 대통령 이승만의 날을 맞이하여 LA 다운타운인근에 이승만 기념 도서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호우 총회장은 "자라나는 후세대들에게 자유대한민국의 국부 대통령 이승만에 대한 교육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이승만의 분노' 저자 전광훈 목사가 기증한 100권 가운데 보관용 몇 권이 남았으며 Japan inside out 영문판과 New Dawn 영리박사가 기증한 영문판이 있지만 이승만 대통령에 관한 더 많은 서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재단은 이승만 박사를 사랑하는 이들로부터 이승만 대통령 관련 서적을 기증자를 찾고 있다.

문의는 uskorea@att.net, 754 366-992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