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씨티교회(써니 김 목사)와 영생교회가(김재연 목사) 지난 14일 주일 오전 11시 영생교회 본당에서 감격스러운 합병 감사 예배를 드리고 두 교회가 연합해 하나님 나라 확장과 복음전파 사명을 힘 있게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김재연 목사는 “형제가 연합함이 어찌 선하고 아름다운고라는 시편의 말씀처럼 엘에이씨티교회와 영생교회의 통합예배는 하나님의 전적인 섭리요 은혜다”라며” 이제 껏 교회를 위해 수고해주신 엘에이씨티교회 성도들과 영생교회 성도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위로하고싶다. 두 교회가 하나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써니 김 목사도 “나는 지난 10년간 행복한 목회를 했고, 행복한 목사였다. 나의 멘토이신 김재연 목사님과 지금 껏 눈물의 기도를 아끼지 않으신 성도들과 함께 영생교회를 섬길 수 있는 것은 더 없는 축복이다”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두 교회가 합병하는 분명한 이유는 하나님 나라 확장이다. 이 확장의 의미는 성도들의 주의 나라를 위한 파송하는 능력이 있는 것이라”라며” 두 교회의 통합은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함임을 기억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두 교회 성도들이 예수믿는 것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서로를 뜨겁게 앉아주고 격려하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예배는 김재연 목사인 인도로 최종배 장로의 대표기도후에 전모세 목사(오렌지힐스 한인교회,LHPD 경찰 채플린)가 미가6:6-8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원하시는 제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전 목사는 “크리스천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사를 통해서 하나님께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면서”전능하신 하나님은 내가 가진 귀한 것을 모두 바치면 잘했다 하시는 분이 아니다.여호와께서 구하시는 것은 오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하나님의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한다”고 말했다.
모든 예배는 성종현 목사(한국 백석대교수)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