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드럴웨이선교교회(담임 박연담 목사) EM 청년부와 벨뷰사랑의교회(담임 하성진 목사) 청년회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캠프 아놀드 셀베이션 아미(Camp Arnold Salvation Army)에서 연합 수련회를 가졌다.
이번 연합 캠프에서 두 교회 청년들은 빌레몬서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용서 깊은 사랑에 대해서 배웠다. 성경공부는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남자부는 훼드럴웨이선교교회 EM 선용제 목사가, 여자부는 벨뷰사랑의교회 제키 김 목사가 인도했다.
제키 김 목사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된 교회 청년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로 연결되고, 말씀 안에서 하나님 나라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부흥을 기도하며 지역 교회에 이런 청년 연합 행사들이 많이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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