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츠파이낸셜, 청소년의 재정교육 위한 캠프 개최

청소년의 재정교육을 위해 청소년 재정캠프(Youth Money Camp)를 매년 개최해 온 아메리츠파이낸셜에서, 올해는 6월 10-11일 오렌지 카운티에서, 6월 12-13일 LA 지역에서 13-19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재정캠프를 진행한다.

특히, 이 캠프에는 골드만삭스사의 자회사인 글로벌 애틀랜틱 파이낸셜 그룹(Global Atlantic Financial Group)과 패시픽 시티 은행(Pacific City Bank), 한미은행(Hanmi Bank), 김앤리 공인회계사(Kim & Lee CPAs), 잡코리아USA(Jobkorea USA), 한국상사지사협의회(KITA), OC 상공회의소, OC한인회 등의 커뮤니티 기업 및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올해 4회를 맞이한 아메리츠파이낸셜 청소년재정캠프는 은행, 세금, 투자, 보험, 크레딧 관리등 재정과 관련된 기본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참여 학생들 가운데, 우수한 학생들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한다. 모든 과정은 영어로 진행되며, 특히, LA 지역의 경우 저소득층에서 중간 소득층 가정에 해당하는 학생들에게는 참가비를 장학금으로 돌려준다.

이 단체에서는 "주변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께 홍보해 주셔서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의: 김은정 메니저 (619-889-2004, OC 담당), 장윤정 메니저(213-663-3609, LA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