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 성직 안수 문제로 인해 교단의 방향성을 고심해 오다 지난 7월 PCUSA 남대서양대회에서 대서양한미노회로 이전한 8개 한인교회들의 이전 감사예배가 지난 9일(주일) 오후 6시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노회를 이전하는 교회 성도들과 떠나 보내는 노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로를 축복하고 감사함을 전하는 아름다운 자리가 됐다.Sep 10, 2012 08:30 AM PDT
9월이 되면서 북한인권에 대한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북한인권단체들은 함께 모여 9월을 ‘북한인권의 달’로 선포하고 각종 행사를 시작했으며, 목회자들도 6일 전세계 48개 도시에서 탈북난민 강제북송반대 집회를 개최했다.Sep 10, 2012 08:24 AM PDT
워싱턴주 한인 선교합창단(단장 오남석 장로, 지휘 이시복 목사 이하 선교합창단)의 제 21회 정기 연주회가 지난 8일부터 양일간 한우리 선교교회 (담임 송추남 목사)와 시애틀 큰사랑 교회(담임 변인복 목사)에서 각각 진행됐다. Sep 10, 2012 08:18 AM PDT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 의료사역팀은 오는 9월 22일(토) 오전 9시 부터 오후 3시까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종합 건강진단을 실시한다. Sep 10, 2012 08:09 AM PDT
나성영락교회가 축복교회 김정훈 목사를 초청해 부흥성회를 7일부터 9일까지 'Revival Again(다시 부흥케 하소서)'란 주제로 개최했다.Sep 10, 2012 08:02 AM PDT
개학을 앞둔 시애틀 지역 한인 영어권 청소년들을 위한 찬양집회가 지난 7일부터 양일간 시애틀 온누리교회(담임 정광호 목사)에서 열렸다. 찬양 집회에는 시애틀 형제교회, 큰사랑교회, 시애틀 연합장로교회, 뉴비전교회, 시애틀 은혜장로교회, 시애틀온누리교회 등에서 400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청소년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교회의 연합과 시애틀 지역의 부흥, 미국의 회복 등을 놓고 기도했다. Sep 10, 2012 08:01 AM PDT
개학을 앞둔 시애틀 지역 한인 영어권 청소년들을 위한 찬양집회가 지난 7일부터 양일간 시애틀 온누리교회(담임 정광호 목사)에서 열렸다. 찬양 집회에는 시애틀 형제교회, 큰사랑교회, 시애틀 연합장로교회, 뉴비전교회, 시애틀 은혜장로교회, 시애틀온누리교회 등에서 400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청소년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교회의 연합과 시애틀 지역의 부흥, 미국의 회복 등을 놓고 기도했다. Sep 10, 2012 08:01 AM PDT
전세계 결핵퇴치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이하 제로티비, 총재 권이혁 박사)가 주최한 <제1회 아메리카 결핵 제로 컨퍼런스>가 지난 8일(토) 오후 5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개최됐다.Sep 10, 2012 10:08 AM EDT
단지 기독교라는 이유로 사형선고까지 내려졌던 이란 유세프 나다카니 목사가 최근 석방됐다는 소식에 많은 기독교인들이 기쁨의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Sep 10, 2012 10:07 AM EDT
지난 8일(토)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차용호 목사) 주최 ‘열방을향한선교대회’가 저녁 집회로 3일 일정의 막을 내렸다. 주 강사였던 로버트 리브 목사(월드호라이존 선교단체 대표)는 ‘추수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주제로 강연하면서 “문화적, 사회적, 종교적 편견을 넘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고 강조했다. Sep 10, 2012 09:27 AM EDT
기업과 사회는 입으로 일하는 사람을 원하지 않고 발로 일하는 사람을 원한다. 사람 중에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사람, 있으면 곤란한 사람,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이 있다. 입으로 일하는 사람은 있으면 곤란한 사람이고 발로 일하는 사람은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이다. 휴렛 패커드의 Sep 10, 2012 08:56 AM EDT
사람들은 흔히 교육을 보는 것에 비유할 때가 많습니다. ‘보는 만큼 배운다’는 말이 그런 의미인듯합니다. 고국 속담에는 ‘말(馬)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Sep 10, 2012 08:49 AM EDT
동성애자 성직 안수 문제로 인해 교단의 방향성을 고심해 오다 지난 7월 PCUSA 남대서양대회에서 대서양한미노회로 이전한 8개 한인교회들의 이전 감사예배가 지난 9일(주일) 오후 6시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노회를 이전하는 교회 성도들과 떠나 보내는 노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로를 축복하고 감사함을 전하는 아름다운 자리가 됐다.Sep 10, 2012 08:48 AM EDT
미국의 대통령선거가 이제 두달 앞으로 다가왔다. 양당의 후보가 공식적으로 후보수락을 했으니 구체적으로 누구를 선택할 지를 결정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2/3이상의 사람들이 이미 오래전부터 마음으로는 결정을 해놓고 있다. 후보의 됨됨이나 구체적인 정책을 들여다 볼 필요도 없이 어느 특정 정당을 지지하고 있다. 후보의 자질이 조금 미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정당을 바꿀 생각이 없다. 그 정당에 당원으로 등록을 한 상태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마음으로 지지하는 정당이 승리하기를 바라고 있다. Sep 10, 2012 08:14 AM EDT
9월이 되면서 북한인권에 대한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북한인권단체들은 함께 모여 9월을 ‘북한인권의 달’로 선포하고 각종 행사를 시작했으며, 목회자들도 6일 전세계 48개 도시에서 탈북난민 강제북송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김영환 시대정신 편집위원(49)은 ‘북한인권’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다. 민혁당을 만드는 등 국내 주사파의 대부였지만 ‘전향’해 북한인권 및 북한민주화 운동을 시작했고, 지난 4월부터 114일간 중국에서 구금돼 고문을 당하기도 했다. 이러한 공로로 그는 지난 3일 ‘북한인권의 달’ 선포식에서 ‘올해 북한인권을 빛낸 사람들’로 감사패를 수상했지만, 그의 이름을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Sep 09, 2012 09:02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