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난민 청원, 무사증제도와 관련한 반대 청와대 청원에 65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럽 이슬람화' 다큐멘터리 선교 영상을 제작했던 이보람 감독이 이를 언급했다.Jul 07, 2018 06:21 PM PDT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에서 '동성애 옹호 퍼포먼스' 의혹을 샀던 소위 '무지개 사건'이 여전히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4~6일까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예장 통합측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안옥섭) 제44회 수련회 기간 중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강하게 표출된 것.Jul 07, 2018 08:16 AM PDT
3.1운동을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올해 2월 출범됨 '3.1운동 유엔/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재단이 6일 선한목자교회(담임 박준열 목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뉴욕지부 창립 사실을 알리는 한편 한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재단 이사장이자 전 농림부장관인 김영진 장로와 사회복지법인 윤학자공생재단 윤기 이사장이 참석해 3.1운동의 세계기록유산 등재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뉴욕지부는 이상호 집사(뉴욕성결교회)와 박준열 목사(선한목자교회)가 회장과 부회장을 맡게 된다. 이날 김영진 장로는 재단 뉴욕지부 창설과 관련, "세계 경제의 중심지이자 유엔이 있는 뉴욕에 3.1운동 유네스코 유산 등재를 위한 지부가 창설되는 것이 무엇보다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면서 "해외의 동포들, 특히 미주 동포들이 조국에 대한 사랑이 큰 것을 익히 알고 있어 뉴욕지부가 세워지는데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Jul 07, 2018 05:47 AM PDT
지난번 나누었던 '야곱과 요셉의 나이 차이'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40년설이 추정하는 내용과 제가 추정한 내용(20년설 기준)은 논리상 일치되는 부분도 있기는 합니다만, 세부적으로는 제법 차이가 납니다. 상세 내용은 생략하고 주요 차이만 요약하겠습니다. Jul 06, 2018 11:22 PM PDT
구체적인 통계를 들지 않더라도 현대 교회가 각종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리고 결국 이런 위기들은 교회 지도자들과 또 그들을 양성하는 신학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점에도 대다수가 동감할 것이다. 미국의 한인 신학교육이 처해 있는 문제는 무엇이며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본지는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교(mbts.edu)의 박성진 학장과 이 문제를 놓고 세 번째 대담을 진행했다. 이번 대담에서는 소위 4차 산업혁명의 도래 속에 신학교육과 목회는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었다.Jul 06, 2018 12:02 PM PDT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이하 민주평통)주최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초청 특별 강연회’가 지난 3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서 열렸다.Jul 06, 2018 08:14 AM PDT
미국장로교한인교회전국총회 남대서양 주관, 생수대회가 후원한 ‘2018 양대회 가족수양회’가 지난 7월 2일(월)부터 5일(목)까지 3박 4일간 리지크레스트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모임에서는 남대서양대회 회장으로 콜럼비아한인연합장로교회 김동영 목사가 생수대회 회장으로는 사랑시티교회 방유창 목사가 각각 선출됐다. ‘충분하다’ (삼상17:40)를 주제로 한 이번 가족수양회에는 보스톤 한인교회 이영길 목사가 주강사로 나섰으며 ‘충분하다’, ‘어머니교회’, ‘그리스도를 본받아’, ‘자족하는 마음’, ‘희망의 사인’ 등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이민교회가 희망이다. ‘왜 떠나는 자들이 경의로울 수 밖에 없는가?’ 떠나는 자들은 하늘만 본다. 안디옥 교회는 서로 다른것까지도 잘 해결하며 품고 나갔기 때문에 성장했다. 주안에서 한마음을 품으라.”며 믿음의 도전을 줬다.Jul 06, 2018 08:09 AM PDT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만호 목사)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리는 할렐루야 2018 대뉴욕복음화대회를 위한 마지막 5차 준비기도회를 5일 오전 10시30분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가졌다. 이날 준비기도회 1부 예배는 안경순 목사 찬양인도, 전광성 목사 사회, 권금주 목사 기도, 남후남 장로 성경봉독, 송금희, 송영희 전도사 특송, 최창섭 목사 설교, 한준희 목사 특별통성기도, 송윤섭 장로 특별통성기도, 윤오성 목사 특별통성기도, 양승호 목사 특별통성기도, 김진화 목사 광고, 허걸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 이날 설교를 맡은 최창섭 목사는 '기도응답의 큰 일들'(삼상 7:5-9)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지도자들의 우선된 각성과 회개를 촉구했다. 최창섭 목사는 "지도자들이 회개할 때 성도들 또한 변화되는 놀라운 역사가 뒤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Jul 06, 2018 07:08 AM PDT
샛별한국문화원 샛별예술단이 '한국-알라스카 친선의 날'을 맞아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알라스카에서 세 차례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Jul 06, 2018 06:44 AM PDT
북미주 한인 CBMC 총연합회가 주최하고 CBMC 미 중북부 연합회가 주관한 제23차 북미주 한인 CBMC 시카고대회가 ‘NET@WORK, 그물을 던져라’를 주제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웨스틴 오헤어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장재중 회장(유니그룹)이 주강사로, 폴현 은행장(필라델피아 모아뱅크), 이상백 회장(Orion 투자개발 대표이사), 김은영 교수(미 환경청 국가 환경 정책 및 기술 자문위원) 등이 특별강사로 초청됐으며 시카고, 북미주를 포함해 한국, 유럽, 아시아 CBMC 회원들은 물론 한국기독실업인회장외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Jul 06, 2018 06:35 AM PDT
미국 일리노이주 윌로우크릭교회 장로들이 설립자이자 담임 목회자인 빌 하이벨스 목사가 죄를 지었다고 인정했다. 또 올해 초 빌 하이벨스 목사를 상대로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여성을 믿어야 한다고도 했다. 1975년 윌로우크릭교회를 설립한 하이벨스 목사는 지난 4월 그에 대한 현지 언론의 성추행 의혹 보도 이후 한 달 만에 사임했다. 그를 상대로 제기된 혐의 가운데 선정적인 발언, 포옹, 원치않는 키스, 호텔 방으로의 초대 등도 포함돼 있었다. 그러나 하이벨스 목사는 이 모든 혐의를 부인하면서, 자신을 상대로 "꾸며낸 거짓말"이라고 일축했다. 오랫동안 그와 합의된 성관계를 가져왔다며 그를 고소했던 한 여성은 이후 자신의 주장을 철회하기도 했다.Jul 06, 2018 06:34 AM PDT
성령의 권능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이 점을 설명하기 전에 필자는 먼저 신자들이 미혹되기 쉬운 잘못된 영성운동의 방향 몇 가지를 지적하고 넘어가야 하겠다. 왜냐하면 오늘날 한국교회가 이러한 극단적인 성격의 영성운동들로 인해 피해를 보게 되는 사례가 대단히 많기 때문이다. Jul 06, 2018 06:33 AM PDT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자회사인 픽사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수석 크리에이티브 대표가 독실한 크리스천이자 '토이 스토리' '인사이드 아웃' 등의 원작자인 피트 닥터로 교체됐다고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Jul 06, 2018 06:32 AM PDT
요즘 월드컵 열기가 세계적으로 뜨겁습니다. 남자들과 곰은 공 하나만 주면 온종일 놀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는데요, 인도에서는 축구에 대한 인기가 특정 지역에만 한정되어 있습니다. 전국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는 스포츠는 크리켓(cricket)인데요. 오늘은 인도의 크리켓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Jul 06, 2018 06:31 AM PDT
나이지리아의 교회 지도자들은 기독교인들이 '순전한 대학살'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1월 이후 약 6,000명 이상의 여성과 아이들이 풀라니 무슬림들에 의해 학살 당했다고 밝혔다.Jul 06, 2018 06:30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