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이 또 다시 직무정지됐다. 서울고등법원 제40민사부는 23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이해연 목사가 전명구Jul 24, 2019 09:50 AM PDT
우리의 신앙생활은 영적 전쟁이며 세상과의 싸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한 순간부터 마귀는 우리를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싸우는 싸움은 어떤 싸움일까요? 단순한 영적 전쟁일까요? 물론 우리의 싸움은 영적인 싸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베드로사도도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와도 같이 삼킬자를 찾는다” (벧전 5:8) 라고 말하면서 마귀를 대적하라고 우리에게 권면하고 있습니다.Jul 24, 2019 09:47 AM PDT
재미동남부장애인체육회(이하 장애인체육회, 회장 천경태)에서 장애인 가족들과 여름 한 날을 만끽하며 하이킹을 즐겼다. 다큘라의 리틀뮬베리파크(Little Mulberry Park)에서 지난 토요일(20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본격적인 하이킹에 앞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정규수 케네소대학 스포츠마케팅 교수가 ‘스포츠 활동이 장애인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짧고 유익한 강의를 전했고, 간단한 광고 및 장애인체육회 행사계획 발표 이후 각자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운동을 시작했다. 천경태 회장은 “한국과 달리 대부분 지적 장애인들이 주류를 이루는 미국 이민사회 장애인들은 일반적인 육체활동을 포함한 전문적인 스포츠 활동이 매우Jul 24, 2019 08:43 AM PDT
둘루스 하이웨이 선상에 위치한 둘루스한인침례교회(담임 최상근 목사)가 최근 교회 리모델링을 마치고 ‘진정한 예배가 회복되는 예수 공동체’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교회는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35년 목회를 마치고 조지아로 이주한 최상근 목사에 의해 2016년 5월, 같은 자리에서 개척 됐다. 오래된 교회를 수리하고 구석 구석 단장한 뒤 모든 법적인 허가를 받아 간판을 달기까지 3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남침례교회(SBC) 소속교회로 최상근 목사 역시 7살부터 침례교회에 출석하며 정통 침례교회 안에서 성장해, 1979년 침례교단 제 1호 선교사로 아메리칸 사모아 지역으로 파송돼 사역한 바 있다.Jul 24, 2019 05:36 AM PDT
성경적 가치관으로 자기 정체성을 찾도록 도우며 성경적 효 운동을 펼치고 있는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 시니어대학이 오는 8월 6일(화) 오전 9시 가을학기 개강을 한다. Jul 23, 2019 01:45 PM PDT
춤추는 테너, 한국의 파바로티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가진 CCM 가수 박종호 장로가 오는 7월 31일(수) 오후 7시 30분,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에서 선교사 후원을 위한 "초심" 콘서트를 개최한다. Jul 23, 2019 01:28 PM PDT
남가주 벧엘교회(담임 오병익 목사)는 지난 21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권사 및 명예권사 6명, 안수집사 5명 등 총 11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미주예성 지방회 임원들과 축하객들이 본당을 가득 채운 임직 감사 예배에서 오병익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귀한 일꾼을 세우게 하셔서 감사하다"며 "마지막 때에 교회의 본질인 생명을 살리고, 복음을 전하는 교회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Jul 23, 2019 10:51 AM PDT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의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는 굴곡진 삶을 극복한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알려진 것처럼 그녀에게는 큰 아픔이 있었습니다. 지독하게 가난한 미혼모에게 태어나 할머니 손에 자랐습니다. 열네 살에 삼촌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14세 어린 나이에 임신을 하고 미혼모가 되었습니다. 아이는 태어난 지 2주 만에 죽게 되는데 그 충격으로 가출을 해서 세상에 뒹구는 인생을 삽니다. 그 시절 그녀는 마약과 알코올에 의지하여 하루하루를 지옥같이 살았답니다. 그 당시 그녀는 살고자 하는 의욕이 전혀 없었고 107kg의 몸매를 가진 여인이었습니다. Jul 23, 2019 10:31 AM PDT
총신대학교 이재서 신임 총장이 학내 사태로 내홍을 겪다 수습 국면으로 접어든 총신대에 대해 "우리가 가장 우선적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는 화Jul 23, 2019 09:46 AM PDT
옥희 권사와 홍수환 장로가 23일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전파를 탔다. 과거 기독교 방송을 통해 "'오직 예수'로 만난 부부"라고 간증했던 두 사람은 이날 방Jul 23, 2019 09:44 AM PDT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총회장 이승희 목사, 위원장 윤익세 목사)가 15~16일 서울 서초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한편으로 경계하고 한편으로 사랑하라'는 주제로 2019 총회이슬람대책아카데미를 진행했다.한국교회의 대책으로 그는 ①하나님, 삼위일체 교리, 예수의 성육신, 원죄와 자범죄, 기독교인의 기도, 금식 등 기독교에 대한 무슬림의 반론에 대한 바른 대답을 성도들에게 가르치고 ②바른 성경 공부와 기독교 교리교육을 통해 이슬람 교리가 진리의 왜곡임을 가르쳐 성도들이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녀로서 정체성을 분명히 갖도록 하며 ③이슬람이 선교의 핵심가치로 여기고 전략적으로 세우는 모스크(사원) 건축을 저지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함께 ④한국 정부가 무슬림의 대량 이주나 할랄식품 대단지 조성, 수쿠크 면세 등 이슬람에 특혜를 주는 것을 막고 ⑤국내 이슬람 선교원 및 연구센터를 세워 선교사 훈련과 전문가 중심의 집중적인 연구와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Jul 23, 2019 09:43 AM PDT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는 지난 18일 법원의 동성애 무지개 사건에 대한 징계 무효 결정에 대해 "장신대가 적법하게 다시 징계 절차를 Jul 23, 2019 09:41 AM PDT
설교를 잘 하는 사람들은 글을 잘 쓴다. 교인과 소통을 잘 하는 설교는 일상의 언어를 사용되어졌다. 설교는 소통이 기본이기 때문에 일상의 언어Jul 23, 2019 09:39 AM PDT
국제도시선교회(ICM, 대표 김호성 목사)가 매년 미국의 영적 재부흥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도시, 선교, 부흥운동인 ‘미국 재부흥 운동 - Revival for America’이 22일 개막,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미국 재부흥 운동’은 130년 전 우리에게 생명을 바쳐 복음을 전해준 미국에 진 복음의 빚을 갚고 영적으로 퇴보하고 있는 미국의 영적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미국을 복음으로 섬기는 실천적 현장 중심의 도시 전도 운동이기도 하다. 그동안 뉴욕, 한국, 일본, 캐나다, 워싱턴DC, 보스톤, LA, 하와이 등 많은 도시와 나라에서 한인들이 참여해 미국과 한국의 부흥의 역사와 선교의 역사들을 공부하며 오후에는 도심으로 나가 복음을 직접 전해주는 대규모 도시 선교 운동으로 진행해 왔다. 이 운동을 주관하고 있는 국제도시선교회(ICM) 김호성 목사/선교사는 “뉴욕은 현재 400개 민족이 살고 있고 년간 약 6000만 명의 방문자들이 미전도 종족으로 찾아 오고 있는 선교지”라면서 “도심에서 하루종일 전도하는 이 운동에 이민교회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연합하고 1세와2세들도 같이 연합하여 하나가 됐다. 또 우리 민족이 미국에 심겨진 그 이유와 정체성을 발견하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Jul 23, 2019 07:55 AM PDT
어머니의 외도로 이혼해서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현정이.오빠에게 매일같이 맞고 3번이나 전학을 다닐 정도로 상처가 많은 아이.현정이는 하루 종일 찌푸린 얼굴을 펴지 않았다.Jul 23, 2019 12:26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