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예본교회는 미국장로교 PCA 소속이며, ‘믿는 자의 본이 되는 교회’를 표어로 한다. 또 이 교회는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합니다. 하나님의 가족과 교제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교육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냅니다’를 교회 비전으로 하며, ‘영혼 구원이 최우선’이 정 목사의 목회철학이다. 정 목사는 예수를 닮는 성도들이 모이는 교회를 소망하며 2007년 교회를 개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