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변화하지 않고서 지속적인 승리와 발전을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됩니다. 바로 얼마 전까지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40% 넘는 점유율로 세계 최대의 휴대폰 생산기업이었던 '노키아'가 안주와 정체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내놓지 못하자 순식간에 변화에서 뒤로 쳐지는 기업으로 추락하는 것을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위대한 성공을 위해 변화를 말하고 꿈꾸면서도 실제로는 변화를 두려워하여 안주를 선호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구세주 예수님은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이 땅에 오셔서 가장 위대한 변화를 이루셨습니다.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은 죽음을 부활로 변화시키셨습니다. 세상의 절망을 하늘나라의 희망으로 변화시키셨습니다. 영원히 죽을 인생을 영원히 사는 인생으로 변화시켜주셨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의 변화를 누리게 된 것입니다. 이번에 또 한 번 교회 Website(웹사이트)가 새롭게 변화 되었습니다. 새로운 달력으로 바꾸어서 걸어야 할 즈음에, 교회의 많은 부분이 성령의 신바람으로 새로워지는 즈음에, 때를 맞춘 변화이기에 더욱 신선합니다. 얕은 잔머리가 아닌 하나님의 비전과 약속을 믿는 기대감으로 우직하게 노력하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변화입니다. 성도들이 함께 하기에 더 편하도록 업그레이드 된 교회 Website(웹사이트)라는 항아리에 하나님의 사랑을 담뿍 부어 이웃과 나눌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세상의 삭막한 바람, 탁한 분위기에 메말라 갈라져가는 마음들 가운데 감동과 눈물의 이야기를 통해 주님의 은혜가 철철 흐르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 없는 화려함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잘 아는 믿음의 사람들이 예수님만이 주인으로 나타나는 Website(웹사이트)를 만들려고 애쓴 그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Website(웹사이트)도 주님의 목소리를 더 민감히 들을 수 있는 도구가 되기만을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