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러시아정교회 지도자, "IS는 사탄의 종들" 맹비난
러시아정교회 지도자가 이슬람국가(IS)를 "사탄의 종들"이라고 맹비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19일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정교회 모스크바 총대교구장인 힐라리온 알페예프 주교는 최근 두 나라 정부를 향한 공개서한을 발표… 존 파이퍼 “모든 프랑스인들에게 예수 손길 닿아 있다”
존 파이퍼 목사가 프랑스에서 발생한 테러와 관련해 "지구상에 존재하는 인간의 생명은 모두 불확실하다. 지금은 프랑스인들 뿐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시간"이라며 회개를 강조했다. 찬송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워싱턴 링컨기념관 앞에서 "I have a Dream"이라는 연설을 할 때 흑인들이 불렀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넬슨 만델라가 석방됐을 때 … [파리 테러] 존 파이퍼 목사,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존 파이퍼 목사는 파리 테러와 관련, 기독교 블로그 디자이어링갓(desiringGod)에 올린 글을 통해 "이 땅에서의 삶의 불확실성을 알려주는 사건일 뿐만 아니라 프랑스 국민들과 우리 모두가 회개를 통한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구… <파리에서 온 선교편지> “IS 테러로 ‘깊은 슬픔’에 잠긴 파리 거리”
세상에서 만든 희한한 날이 바로 오늘이라며 서로 웃고 말았는데,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몇 시간 후 테러로 인한 참사의 소식이 들려왔다. 텔레비전에서는 생생한 현장 상황과 함께 사상자의 숫자가 계속 자막으로 올라왔다. … 유럽行 난민 증가, "진정한 기독교 무엇인지 보여줄 최고의 시간"
유럽의 교회는 난민들을 받아들여야 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그들에게 보여야 한다. 이는 중동의 많은 기독교 지도자의 공통된 의견이다. 세계는 지금 수십 년간 보지 못했던 가장 큰 난민 위기에 직면해 있다. 시리아 인구의 … "IS에 도시 빼앗길 수 없어"…전사로 자원한 시리아 기독 청년들
수백 명에 이르는 기독교인 전사들이 이슬람국가(IS)에 맞서 시리아 내에 위치한 고대 기독교 도시를 지키고 있다고 현지 시리아정교회 지도자가 전해 왔다. IS는 수도 다마스커스를 점령한 이후 계속해서 서쪽으로 내려 오면서 … 美 기독단체들, "종교단체의 낙태·성전환·동성결혼 지원은 부당"
미국의 대표적 기독교 단체들이 보건사회복지부가 검토 중인 낙태, 성정체성, 동성결혼 등에 대한 새로운 법 조항에 대해 종교자유 침해의 소지가 있다는 우려의 뜻을 전달했다. 트랜스젠더로 돌아온 예수님? 아일랜드 연극 논란
아일랜드에서 예수님을 트랜스젠더로 등장시킨 연극이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알려졌다. 연극의 제목은 '천국의 여왕 예수님의 복음(The Gospel According to Jesus Queen of Heaven)'으로, 여성으로 성 전환한 예수님이 재림하여 유명한 성… 기독교 변증한 당대 최고의 지성, 주님 품에 안기다
세계적 기독교 석학인 르네 지라르 박사가 11월 4일 91세를 일기로 스탠퍼드에 위치한 자택에서 서거했습니다. 르네 지라르 전문가인 정일권 박사가 추모의 의미로 르네 지라르의 주요 사상과 업적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이라크서 “무슬림서 개종한 부모에게 태어난 자녀는 출생 시 무조건 무슬림” 법 제정 나서… 기독교 소멸 목적
이라크에서 기독교를 소멸시키기 위해 무슬림에서 개종한 기독교인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를 출생신고에서 종교를 이슬람으로 기록하는 것을 합법적으로 인정하는 이라크 법안이 이라크 의회에 의해 입법화 과정을 밟고 있다… “선교사들에게 일과 쉼 균형 이루는 법 가르쳐야”
한국선교연구원(원장 문상철)이 '한국 선교사 멤버 케어 개선 방안'을 연구, 24일 오전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발표했다. 연구에는 박찬의 박사(GMP 멤버 케어 컨설턴트)가 프로젝트 디렉터로, 문상철 박사가 책임… 뉴저지 가톨릭 대주교 "동성결혼식 참여·지지자, 성례전 참여 못해"
뉴저지주의 한 로마가톨릭 대주교가 교회가 인정하지 않은 결혼식에 참여한 이들은 성례전에 참여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어크(Newark)의 총대주교인 존 마이어스(John J. Myers) … 교회자금 횡령 혐의로 유죄 선고 받은 콩히 목사... "내 죄도 합력해서 선으로 사용하실 것"
싱가포르 대형교회인 시티하베스트처치의 설립자이자 담임목사인 콩히(Kong Hee) 목사를 포함한 교회 지도자 6명이 교회 자금 6,000만 싱가포르달러(355만 달러, 407억 원)를 횡령한 혐의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지난 21일 유죄를 선고… "전 세계 10개국서 기독교 박해 '극한' 도달... 이라크선 기독교인 사라질 수도"
가톨릭 박해감시단체인 ACN(Aid to the Church in Need) 영국지부가 전 세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심각한 수준인 나라가 불과 2년 사이에 6개국에서 10개국으로 4개국이나 늘어나 이들 국가에서 기독교인들은 극한의 고난을 겪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