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시드니 대주교, 호주 산불 확산에 긴급 중보기도 요청
호주의 산불이 계속 확산 중인 가운데, 시드니 대주교가 긴급 중보기도를 요청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5일 보도했다. 교회지도자들 "홍콩 경찰, 시위대 향한 폭력 즉각 중단하라"
18개 나라 40여 명의 교회 지도자들은 홍콩 정부가 시위대를 향한 폭력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 투데이 2일자(현지시각) 기사에 따르면, 中 공산당 강제 수용소 인권 탄압 "시진핑 1인 우상화 때문"
크리스천 포스트는 26일자 기사에서 2019년 세계 박해 사건 TOP 5를 뽑았다. 먼저 중국 신장 위구르 소식이다. 신장 위구르는 중국 서쪽에 위치한 도시로, 중 이란, 기독교 개종 이유로 징역 각 5년 선고
이란이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9명에게 각각 징역 5년씩, 총 45년형을 선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일 보도했다. IS 기독교인 10명 참수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기독교인들을 참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中 국가전복선동죄 왕이 목사에 징역 9년 선고
중국 이른비언약교회 왕이(Wang Yi) 목사가 국가전복선동죄로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30일(CP)가 보도했다. 미얀마 반군, 폐쇄했던 51개 지역교회 재개방 허용
지난 2018년 미얀마 동부에서 100개 교회 문을 닫게 한 반군들이 51개 교회를 재개방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21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 세계 최대 가톨릭 국가 브라질서 개신교 정치력 급부상
세계 최대 가톨릭 국가인 브라질에서 작년 대선을 계기로 복음주의 개신교가 정치적으로 중요한 변수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브라질 현지 매체 폴랴지 상파울루가 최근 보도했다. 브라질 코미디 단체, 예수 '동성애자'로 묘사
브라질에서 예수님을 동성애자로 등장시킨 넷플릭스 영화를 없애달라는 청원에 약 130만 명이 서명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6일 보도했다. 中교회 핍박 심해지자 가정교회 중심으로 선교 전략 수정
중국 당국이 상하이에 있는 한 교회를 폐쇄하자, 그 교회 교인들은 지난주 거리에서 주일 예배를 드렸다고 한다. 최근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 VOM, Voice of the Martyrs Korea)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폐쇄된 예배당 앞에서 찬송하는 … 13세 때 신부된, 인도 소녀의 사연
10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13세 때 신부가 된 인도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올해 23세인 아누라다(Anuradha)는 인도의 아동혼 문화를 소개하며 현재 이를 멈추기 위한 부모의 낙태 거부로 세상에 태어나 ‘기적’을 선물한 아이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최근 낙태의 압박을 견딘 부모의 용기로 태어난 영국의 7살 소년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순교’ 김진욱 선교사, 터키에서의 ‘열매’
소년 괴한에게 희생된 故 김진욱 선교사의 터키 난민 사역이 소속 선교단체의 선교편지 등을 통해 공개됐다. 김진욱 선교사는 2016년 봄 터키 남동부 시리아 국경지대인 샨르우르파(Sanliurfa)에 정착을 시작했다. 그는 시리아 난민… GCRM, 세 명의 선교사 파송해...쓴 물을 단물로 바꾸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라
Global Church Revitalization & Missions(대표 김은수 목사, 이하 GCRM) 선교사 파송예배가 10일(화) 오전 10시 30분, GRS 캠퍼스인 애틀랜타제일장로교회(담임서삼정목사)에서 진행됐다. 스즈끼팀, 스즈끼한나, 최테리 선교사를 파송한 이날 예… 파키스탄 여성 1,500 달러에 中 남성에 팔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5일 600명 이상의 파키스탄 기독교인 여성들이 중국 남성에게 팔렸으며, 대부분 학대와 강제 매춘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AP통신을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