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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회

  • 너새니얼 모랄레스

    대형교회 목사, “아동 성추행 사건 수년간 은폐했다” 고백해

    지난주 아동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청년부 리더의 재판 중 대형교회의 목사가 이 사건을 은폐했다고 증언했다. 나새니얼 모랄레스(Nathaniel Morales, 56세)는 1983년에서 1991년 사이 3명의 소년을 성추행한 데 대해 유죄판결을 받았다.…
  • 제임스 갈로우 목사. ⓒ더 데일리 콜러(The Daily Caller) 보도 영상 캡처.

    "오바마 업적은 미국을 도덕적으로 파괴한 것"

    미국의 한 대형교회 목회자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업적은 미국을 도덕적으로 경제적으로 파괴한 것"이라고 날선 비판을 가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 가장 큰 교회 중 하나인 샌디에고 스카이라인처치의 제임스 갈로우(James Gar…
  •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 전경

    기독교 신학교에 무슬림 학생 입학 허가 논란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Southwestern Theological Seminary)가 박사 과정에 무슬림 학생의 입학을 허가해 논란이 되고 있다. 텍사스 주 포트워스에 소재한 이 학교는 보수적 성향의 신학을 가르치며, 릭 워렌, 어윈 맥마너스 등 미국의 …
  • 튤리안 차비잔

    빌리 그레이엄의 손자, 교회개척 네트웍 SGM 탈퇴 발표해

    튤리안 차비잔(Tullian Tchividjian)은 "소버린그레이스미니스트리즈(Sovereign Grace Ministires, SGM)"가 성추행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고 비난하며 "복음연합(The Gospel Coalition, TGC)" 사역 동참을 22일로 그만둘 것이라 발표했다.
  •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동성결혼 금지 위헌판결에 항소포기"

    미 펜실베이니아주의 공화당 주지사 톰 코베트는 21일 동성결혼 금지법을 부정한 지방법원의 판결에 항소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동성결혼이 허용되는 동북부 지방에서 유일하게 동성결혼이 금지됐던 펜실베이니아주도 …
  • 노스캐롤라이나 웨스트민스터장로교회 레기 위버 목사.

    33세 젊은 대형교회 담임목사, 부임 9개월 만에 '외도'로 이혼 수속 논란

    노스캐롤라이나 대형교회 목사가 부임 9개월 만에 '외도'로 아내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어 2천명 교회 공동체는 물론 교단 관계자들, 지역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웨스트민스터장로교회 레기 위버 목사는 소속 장로교단 내에서는…
  • 러셀 무어

    교회 성장 위해 창조, 동성애 관점 바꾼다?

    어떤 이는 복음주의자들이 동성애와 동성결혼에 관한 입장을 시대에 따라 조정할 것이라 말한다. 그러나 교회 역사를 보면, 시대에 따라 복음을 변경한 교회는 성공하지 못했다. '동성애 행위는 죄'라는 신념이 종교인들 가운…
  • "성경책 있어도 눈은 스크린에"... 달라진 예배 모습 9가지

    최근의 교회 예배들을 보면서 나이가 지긋한 교인들은 아마도 '예전과 정말 많이 달라졌군'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을 것이다. 특히 지난 10여년간 이뤄진 변화는 획기적이라고 할 만하다고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 톰 레이너 …
  • 레노베이션쳐치 르온스 크럼프 목사.

    '풋볼선수' '법학도' 잘나가던 그가 애틀랜타 와서 개척하게 된건...

    3년 전 마틴 루터 킹 JR. 목사의 생일을 기념하는 주일,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레노베이션쳐치(Renovation Church)'를 개척한 르온스 크럼프 목사. 그의 집에서 3명의 성도들로 시작한 레노베이션쳐치는 현재 800명의 '영적인 집'이다. …
  • 베서니 해밀턴. ⓒharvest-crusade

    상어에게 한 팔 잃은 女 서퍼 “하나님은 나의 요새”

    2003년 상어의 공격에 왼쪽 팔을 잃은 프로 서퍼(surfer) 베서니 해밀턴(Bethany Hamilton, 24세)이, 최근 인터뷰에서 "인생에 도전이 찾아왔을 때 하나님께서 나의 '요새'가 되셨다"고 말했다. 얼마 전 청년 목회자 아담 더크스(Adam Dirks)와…
  •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남침례회에 속한 약 80%의 교회에서 18~29세 사이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세례는 한 번 또는 아예 없는 수준이었다.

    美남침례회, 1년 내내 세례 한 번도 못 주는 교회 25%

    오늘날과 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문화 속에서,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전도는 소속 교단 혹은 규모나 성격 등을 넘어 어느 교회에서나 시급하면서도 매우 어려운 과제다.
  • 젊은 지구 창조론자 향한 비난에 켄 함 반격

    미국 기독교 보수주의 목사이며 기독교방송(CBN)의 설립자이자 진행자인 팻 로버트슨(Pat Robertson)이 젊은 지구 창조론자(Young Earth Creationists: 창세기의 기록을 문자적으로 해석해서, 지구의 나이는 6,000-10,000년이고 최초의 6일 동안…
  • 하버드대학교 메모리얼 홀.

    하버드대 '악마 숭배 의식' 교계와 시민 반대로 무산

    하버드대학교 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악마 숭배 의식이 교계와 시민들, 그리고 하버드대 학생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 포트로더데일 갈보리채플의 새 담임 덕 사우더 목사. ⓒwww.calvaryftl.org

    갈보리채플, 새 담임으로 덕 사우더 목사 선임

    갈보리채플 밥 코이 목사의 후임이 결정됐다. 코이 목사는 지난달 도덕적 결함으로 사임했다. 포트로더데일 갈보리채플(Calvary Chapel Fort Lauderdale)은 8일 밥 코이 목사의 후임으로 덕 사우더 목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 내셔널 프리칭 컨퍼런스 2014

    내셔널프리칭컨퍼런스 다음주 한인타운서 열려

    '내셔널 프리칭 컨퍼런스'(이하 NCP)가 5월 13일(화)부터 15일(목)까지 둘루스 소재 크로스포인트교회에서 개최된다. 미국에서 권위있는 설교 컨퍼런스 중 하나로 손 꼽히는 NCP는 지난 30년간 미 복음주의 목회자와 신학자들에게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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