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회
美 2위 대형 장로교회 목회자 "기독교가 천국에 이르는 유일한 길 아냐"
미국 장로교회(PCUSA)에서 두 번째로 큰 대형교회의 목회자가 기독교가 천국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 아니라고 말했다.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5천500명의 성도들을 이끌고 있는 제4 장로교회(Fourth Presbyterian Church)의 섀넌 존슨 커쉬… 담임목사 나라와 교회 방문한 백인 성도들...'신앙적 열정과 따뜻한 환대 잊을 수 없어'
이번 방문이 이뤄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운 사랑의 요양병원 이사장 이강호 목사의 배려로 최근 완공된 동래온천장 특실에 짐을 푼 성도들은, 다음 날부터 부전교회(담임 박성규 목사), 늘푸른전원교회(담임 김일국 목사)… 美 풋볼 스타 팀 티보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최근 앨라배마 고등학교를 찾은 팀 티보가 14,000명 가량 되는 학생들에게 "비록 지금 당장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당신들의 삶에 계획을 갖고 계신 칙필레, 예배 장소 잃게 된 교인들 위해 장소 제공
미국의 유명한 치킨 샌드위치 전문점 칙필레(Chick-fil-A)는 주일에 문을 열지 않는다. 직원들에게 휴식과 주일성수의 기회를 주기 위함이다. 왜 하나님은 병 치유가 아닌 죽음을 허락하실까? 믿음이 부족해서?
위암 투병 중이던 무슬림 출신의 기독교 변증가인 나비엘 쿠레쉬가 지난 16일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아직 한창인 34살의 젊은 나이에다 무슬림 전도에 귀하게 쓰임받던 그가 갑작스럽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것. “개신교인들이 붙들고 있는 중요한 신학적 서약”
'종교 개혁의 정신에 입각한 범교회적 신앙고백'(The Reforming Catholic Confession)은 종교개혁 이후, 복음주의자들을 포함한 광범위한 개신교인들이 붙들고 “허리케인, 화재, 지진... 예수 그리스도 재림 준비할 때”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최근 미국 및 세계에서 일어난 허리케인, 산불, 지진 등 자연 재해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해야 한다는 조짐"이라고 말했다. '무슬림 출신 34세 기독교 변증가' 나비엘 쿠레쉬, "위암 말기로 의사들 치료 포기·완화치료 들어가... 기도해달라"
위암에 걸린 무슬림 출신 기독교 변증가이자 저자인 나비엘 쿠레쉬가 지난 8일 자신의 블로그에 자신이 위암 말기이며 치유의 기적을 위해 기도해달라는 내용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이 동영상에서 완화 치료(palliative care)… 릭워렌, 팀켈러, 존 파이퍼 등 美 목사들이 본 동성애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은 "목회자나 지도자들이 동성애처럼 논란이 되는 주제에 답을 갖고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미국의 유명 목회자 12명이 동성애와 동성결혼에 대해 공개적으로 밝힌 견해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트럼프 정부, 동성혼에 케이크 제작 거부한 기독교인 지지
트럼프 행정부는 동성애자 결혼식을 위한 케이크 제작을 거부한 기독교인 잭 필립스에 대한 법정 의견서를 연방대법원에 제출했다고 최근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CNN 보도를 인용한 이 기사에 따르면 제프 월(Jeff Wall) 법무… 빌리 그래함 손자, 영화 '언브로큰' 속편서 빌리 그래함 역으로 출연
루이 잠페리니(Louie Zamperini)의 삶에 기초한 영화 '언브로큰: 패스 투 리뎀션'(Unbroken : Redemption Path)에서 빌리 그래함의 손자 윌이 그의 할아버지인 빌리 그래함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다. 미국서 한때 10명 중 8명이던 백인 기독교인, 지금은 4~5명
미국에서 백인 기독교인 인구가 전 인구의 50%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시스가 현지 종교 관련 여론조사 기관인 공공종교연구원(PRRI) 조사를 토대로 최근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 '동성결혼 케이크 제작 거부' 크리스천 베이커 지지... 친동성애 단체 '쇼크'
트럼프 행정부가 동성결혼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다가 소송에 걸린 콜로라도 주의 크리스천 베이커 '잭 필립스'에 대해 지지 입장을 밝힌 이른바 '우정의 법정 의견서(friend-of-the-court brief)'를 연방대법원에 제출했다. CNN에 따르면… 조엘 오스틴 “하비로 잃어버린 것, 주님이 갚으실 것”
조엘 오스틴(Joel Osteen) 목사가 지난 3일(현지시간) 레이크우드교회 주일예배에서 "하나님께서 허리케인 하비 희생자들이 폭풍으로 잃어버린 것을 되갚아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렉 로리 목사 “북한 핵폭탄으로부터 미국 보호해달라 기도하자”
하베스트 크리스천 펠로우쉽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는 북한의 핵폭탄 위협으로부터 미국을 보호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다고 5일(이하 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