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인 시니어들의 봉사,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봉사, 아주 즐거웠습니다” “죻죠. 집에서 있는 것보다 훨씬 낫죠” “아침부터 자원봉사하러 간다니까 기분이 좋았습니다” “봉사해보니 너무 좋네요. 재밌습니다” 17일 오전 조지아 애틀란타에 소재한 ‘장애 어른… 유은성, 김정화 부부 득남...아이 이름은 '유화'
안식년 차 애틀랜타에 머물고 있는 유은성, 김정화 부부가 지난 13일 득남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친지와 교회 식구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산후조리를 돕고 있다. 아이 이름은 유화. 밴쿠버 '희망을 내리는 소셜 커피' '조스테이블' , 본국 사랑의교회에서 개점
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설립된 캐나다 소셜 기업 '조스테이블'이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1층에 런칭하며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조스테이블'은 2013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1호점이 시작됐고, 2호점이 한국 상… “신앙의 양심에 반하는 학교 명령 따를 수 없어”
캘리포니아의 브롤리 유니온 고등학교(Brawley Union High School) 졸업식 연단에 선 한 학생이 학교로부터 졸업연설문에 종교적 표현을 담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끝내 이 명령을 거부한 채 자신의 신앙을 드러냈다. 오리건 6.25 참전용사, 전세계 6.25 전쟁 수필 공모서 최우수작 선정
본국 사단법인 물망초가 한국 6.25전쟁에 참여했던 세계 참전용사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수필에서 오리건 주 그랜츠 패스에 거주하는 두루리 우드(Drury Wood, 91세)씨가 최우수작으로 당선됐다. 워싱턴주 상공회의소 한인 스몰비즈니스 박람회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정현아)는 오는 29일(주일) 오후 4시 부터 오후 7시까지 턱윌라 라마다 인 호텔에서 한인상공인을 위한 스몰비지니스 페어를 개최한다. 시애틀 한인회, 한인회관 건축기금 4만여 달러 모아져
지난 14일,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에서 열린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회장 홍윤선) 한인회관 건축 기금 모금 행사에서 4만 1천 달러의 기금이 모아졌다. SPU 총격으로 숨진 폴 리, 정신질환 환자들 위한 밀알 돼
지난 5일 시애틀 퍼시픽 대학(SPU) 총격사건으로 숨진 폴 리(19)군의 장례예배가 지난 15일 오리건주 비버튼의 빌리지 침례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댄 마틴 SPU 총장, 지역주민 등이 수 백명이 예배당을 가득메운 가운데 거행됐다. 추… "악이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함부로 말하면 안 된다"
참새 한 마리가 땅에 떨어지는 것도 우연(偶然)이 아니라 하나님의 세심한 손길 가운데 있다고 믿는 것이 신앙적인 관점이다(마 10:29; 눅 12:6).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우연의 이종윤 목사 “문창극 후보 발언, 지극히 성경적 표현”
한국교회의 대표적 목회자이자 신학자 중 한 명인 이종윤 목사(한국기독교학술원 원장, 서울교회 원로)가 문창극 총리 후보 관련 논란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12일 밤 각 언론사에 보낸 글을 통해 문 후보가 교회에서 강… “KBS, 문창극 후보 발언 악의적 왜곡”
선민네트워크와 기독교유권자연맹 등 11개 기독교 시민단체 연합체인 '선민회'는 16일 오후 광화문 KBS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BS의 문창극 총리후보자 강연 악의적 왜곡 편파 보도행위를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김신애 사모, 퇴원과 의족 착용 앞두고 있어
김신애 사모가 퇴원을 앞두고 있다. 임신 4개월에 원인 모를 바이러스 감염으로 패혈증이 생겨 생사를 오가다, 손과 발을 절단한 이후 빠른 회복세를 보여온 김신애 사모는 빠르면 이번 주 내에 집으로 돌아가 재활 과정을 시작… 오리건주 고교 총격범, 불과 15세 학교 학생
지난 10일 오리건주 트라웃데일에 있는 레이놀즈 하이스쿨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학생 1명이 숨지고 총격범도 사망했으며 교사 1명도 부상을 입었다고 경찰이 공식 발표했다. 또한 총격 범은 불과 15세로 이 학교 신입… 월드컵의 명암, 브라질 3천 빈민 가정 항의
월드컵 경기가 열리기 전, 브라질 상파울로 월드컵 경기장 인근에 약 5천 명이 진을 치고 정부가 제공하는 원조가 부족하다며 이에 관한 관심을 가져주기를 전 세계에 호소했다. 무기노동교화 김정욱 목사관련 北, 우리 실무접촉 거부
지난해 10월 초 북한에 들어갔다가 체포돼 억류중인 김정욱 선교사에 대해 남북 당국간 실무접촉 제의를 북한이 거부했다. 북한은 선교목적으로 입북한 김 선교사에게 '국가정보원의 첩자'라고 주장하며 '반공화국 적대행위'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