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급증하는 테러 위협... 생존율 높이는 행동지침은?
세계는 지금 테러 위협에 놓여 있다. 테러 공격 목표물은 군사시설 같이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 아닌 관광 명소와 같이 대중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다양화되고 있다. 도브, 女 모델 ‘흑인→백인’ 바뀌는 광고… ‘인종차별’ 논란에 사과
글로벌 생활용품 업체 '유니레버'가 지난 6일 선보인 '도브' 광고가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켰다. 2017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 성황리에 막 내려
‘2017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민족 대축제로 자리매김한 ‘코리안 페스티벌’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한인 및 다민족 1만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 트럼프 “미국, 25년 동안 북한 성공적으로 상대 못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은 지난 25년 동안 북한을 성공적으로 상대하지 못했다. 수십억 달러를 주었지만 아무 것도 얻지 못 한국인, 북한 핵무기·전쟁 도발 가능성 대체로 낮게 봐
한국인 5명 중 3명은 북한이 실제로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본은 2명 정도만 그렇게 생각해 오히려 우리보다 북핵 도발 가능성을 높게 전망했다. AARC, 유수 교육기관 제치고 '최우수 성취상' 수상
아시안아메리칸센터(대표 지수예, 이하 AARC)가 지난달 26일 르네상스 애틀랜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조지아 테크니컬 칼리지 시스템 추계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성취상’과 ‘최다 시민권 취득상’을 수상했다. “우리 아이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주세요”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 조)가 위탁가정이나 입양에 관심있는 한인들을 위한 ‘둥지찾기’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한국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한인가정상담소에서 열리는 이번 오리… 美 국가방위군 제8사단 의무여단 창설
미국 국가방위군(USNDC) 제8사단(사단장 임기수 준장) 의무여단 창설 기념식이 지난 29일 오후 제이제이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제8사단 측은 “미 방위군 역사상 최초로 의무여단이 창설되었다”면서 본국 여성가족부 산하 준정부기관의 청소년 동성애 상담 글 논란
여성가족부 산하 기관이 스스로 "동성애자인 것 같다"고 질문한 이에게 "동성에게 이성적 호감을 느끼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라고 답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9월 28일 국내 한 대형 포털사이트 지식 검색란에는 "동성애자인… 오는 주말, 코리안 페스티벌 열린다
애틀랜타 한민족 대축제인 ‘2017 코리안 페스티벌’이 이번 주말 6~7일 양일간 한인회관서 개최된다. 18기 민주평통, 첫 정기회의 개최
제18기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 이하 민주 평통) 제1차 정기회의가 지난 30일 둘루스 1818클럽서 개최됐다. 항목 34가지… 종교인 과세, 지금대로면 ‘종교 과세’
종교인 과세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종교인 과세 대책 특별회의'가 지난 9월 29일 쉐라톤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각 교단의 총회장, 총무(사무총장) 등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애틀랜타, 차세대 연주자 후원 음악회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차인홍 교수(오하이오주립대학교 음악교수) 초청’ 애틀랜타 지역 연주자 지망생 후원을 위한 음악회가 이번 주일(1일) 오후 7시 아틀란타연합교회에서 열린다. 지난 27일 기자회견을 연 최진묵 목사(갈보리장… 중국 정부는 강제 북송 중지하라
지난 22일 오전 NKIA선교회, 탈북자자유인권위원회, 재미탈북자동지회, 남가주한인목사회, 남가주이북오도민중앙회, 위드코리아 등은 LA 중국영사관 앞에서 중국 정부의 탈북자 북송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미국인 3명 중 2명 "대북 선제타격 반대"
23일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WP와 ABC 뉴스가 지난 18~21일 미국의 성인 1,2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표본오차 ±3.5%포인트)에서 미국이 먼저 북한을 공격해야 한다는 응답 비율은 23%에 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