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길 칼럼] 오후 5시 실버들의 도전 (2)
지금도 기억에 또렷이 남아 있는 것은 홍천 강을 사이에 두고 벌어진 우리 국군과 북한군의 치열한 전투 장면이다. 치열한 교전 중에 사망한 군인들의 시체와 사방에 흩어진 철모와 소총을 비롯한 온갖 전쟁 무기들이 즐비했다. [강태광 칼럼] 예배의 행복을 누려라!
고국은 가족과 친지를 돌아보는 행복한 구정 명절 기간이었습니다. 늘 그랬던 것처럼 교통체증이 있었고, 다양한 종류의 교통사고들이 있었지만 수많은 사람들 젠더 중심주의에서 가족 중심주의로 돌아가자!
포스트 모던의 현대사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주류 사상은 '하고 싶은 것은 해 보라! (do as you please!)는 것이 그 표어라고 볼 수 있으며 모든 금기와 타부를 용 창조 신앙을 복음으로 연결한 바울
신학자 파이네(P. Feine)는 바울의 복음이 "그리스도 중심적"(christozentrisch)으로 바울이 자신만의 고유한 "하나님 표상"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고 보았다. 이 말 많고 탈 많던 고린도교회, 다시 하나되게 한 힘은...
고린도전서는 사도 바울이 그의 3차 전도여행 때 에베소에서 3년 동안 사역하면서 그가 2차 전도 여행에서 세웠던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다. 당시 고린도교회는 파당, 분쟁, 음행, 우상숭배 등의 심각한 문제가 있었으… 하나님은 복을 바로 주시는 분인데, '축복해 달라'고 하니...
요즘 구정(설) 명절이라고, 여기저기서 "축복 받으라"는 '이미지 메시지'가 연일 날라온다. 어떤 사람이 만들어 놓은 이미지를 내려받아 퍼나르기 때문이다. 우리의 상처와 의심, 주님 말씀의 확신으로 채워지기를
오늘 여러분과 나눌 이야기는 지난주 설교 내용입니다. 의심에 대한 내용입니다. 혹시 여러분이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장홍석 칼럼]모든 것을 이기는 능력
"목사님 저 ㅇㅇ에요. 전화 좀 부탁드립니다..." 오래 전 함께 교회를 섬겼던 한 제자의 메시지를 보자마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녀석이 왜 제게 전화를 부탁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잘못된 습관은 버리고 . . .
지난 주말 애리조나 피닉스에 있는 새생명 장로교회에서 집회를 섬겼습니다. 그곳의 담임목사님과 장로님들은 우리 교회의 컨퍼런스를 참석하기도 하며 새로 [김병규 칼럼]목적을 아는 영향력의 사람은 함께 합니다.
지도자에게 필요한 것은 목적과 영향력입니다. 목적은? 어디로 가야할지를 아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도자가 여기가 아닌가봐! 하면 안 됩니다. 지도자는 목적지 [신앙문답 제사②] 제사 때 쓰는 ‘지방’(紙榜), 이것이 진짜 문제
지난 번에 이어 설 명절을 맞아 박 목사가 쓴 '왜 제사를 지내면 안 되는가?' 두 번째 편을 싣습니다. 미국 남침례교단 목사인 그는 멤피스커비우즈한인교회를 담임하고 있습니다. 이 코너의 글은 박 목사가 운영하는 웹페이지(ww… [신앙문답 제사①] 추도(모)예배도 제사? 왜 제사를 지내면 안 되는가?
이번엔 설 명절을 맞아 박 목사가 쓴 '왜 제사를 지내면 안 되는가?'를 두 번에 걸쳐 싣습니다. 미국 남침례교단 목사인 그는 멤피스커비우즈한인교회를 담임하고 있습니다. 이 코너의 글은 박 목사가 운영하는 웹페이지(www.whyjes… [칼럼] 가정, 하나의 작은 교회... 부모는 목회자처럼
설 명절입니다.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것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김원곤 칼럼] 그리스도인의 설 명절 보내기
'설'이라는 말의 유래는 '낯설다'라는 말의 어근인 '설'에서 왔다고 합니다. '설'과 관련한 기록은 삼국시대부터 찾아볼 수 있는데, 해마다 음력 정초가 되면 양편을 갈라 놀이를 하면서 즐겁게 보냈다고 합니다. [기행문] 샛별 예술단 하와이 이민 116주년 기념 하와이 공연
미 이민 100주년을 맞던 2003년, 남편 최 목사가 나에게 종용하였다. "이민 100주년은 우리 평생에 다시 오지 않아요. 또한 후세들에게 선조들의 꿈과 희생을 알려야 하는데 본국에서는 할 사람이 없고, 미국에서는 할만한 단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