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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살 아들이 쏜 총에 아버지 맞아 숨져

    35세 아버지가 4세 아들과 함께 여행하던 중, 아들의 총에 맞아 숨지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아리조나에서 발생했다. 아버지는 예전에 함께 했던 룸메이트의 집을 방문하던 중이었으며 방문 당시 그 집에는 총기가 있었다. 아…
  • 난중일기

    난중일기, 새마을운동 등 유네스코 등재 심사 앞둬

    제11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 The 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 of the UNESCO Memory of the World)에서 난중일기와 새마을운동기록물 등이 등재 여부를 심사받으며 이 중 난중일기는 등재 가능성이 아주 유력한 것으로 …
  • 부모 이혼에 분노해 대학 달려가 무차별 총기 난사 8명 숨져

    범죄 기록, 정신병력, 1300발 총탄 보유, 반자동식 소총 등 다량의 총기 소지… 이번에 샌타모니카칼리지 무차별 총격의 범인인 존 자와리(23)에 대한 설명이다. 그는 부모의 이혼 소식에 충격을 받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
  • 워싱턴주 첫번째 동성결혼 증명서를 발급받은 제인 애보트(Jane Abbott 좌)와 35년 동안 그녀의 파트너였던 피트-E 피터슨(Pete-e Petersen 85, 우)를 다우 콘스탄틴 킹카운티 군수가 축하하고 있다.

    미국 여론 60% "결혼법은 주정부 권한" 왜 중요한가

    동성결혼에 관한 연방대법원의 결론이 이달 말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 설문조사에서 다수의 미국인들은 결혼의 문제가 연방정부의 소관이 아니라 각 주 법에 귀속된 문제라 생각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뉴욕타임…
  • 유소년축구대회가 동남부체전 시범경기로 열렸다.

    유소년 축구대회, 동남부 체전 시범경기로 큰 박수갈채

    7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 33회 동남부 체전에서 유소년 축구팀의 시범경기가 처음으로 열렸다. 비록 청소년들간 경기였지만 각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팽팽한 승부를 겨뤄 큰 박수갈채와 응원을 받았다. 지난 유소년축구대회에서 …
  • 지난 1일 피켄스 카운티의 리버티 고등학교 졸업생 대표인 로이 코스트너가, 미리 준비해 온 졸업 연설문을 찢고 주기도문을 암송했다.

    졸업 연설문 대신 ‘주기도문’ 암송한 美 고교생 화제

    미국의 한 고등학교 졸업생 대표가, 공식행사에서 종교적 기도를 금지하는 학교 행정처의 새로운 정책에 반발해, 미리 준비한 졸업식 연설문을 찢고 대신 주기도문을 암송해 화제가 되고 있다. 로이 코스트너 4세(Roy Costner IV)…
  • 지난 3월 반이민법 저지를 위해 시청 앞에서 벌인 반대시위(AALAC 제공)

    미국 하원 "드리머들 다시 추방 법안" 통과돼

    미국 하원이 불법체류자 신분의 청소년들을 추방한다는 법안을 표결해 224대 201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민주당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다수인 공화당의 의석수에 밀려 통과됐다. 이 법안이 민주당이 주도하는 상원까지 통과할 …
  • 생활고 비관한 中 남성 버스 방화로 47명 사망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남성이 시내 버스에 불을 질러 자살하면서 이 버스에 탔던 47명이 사망하고 34명이 다치는 사고가 중국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시에서 발생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행상을 직업으로 하는 천수이쭝(陳…
  • 김한요 목사

    김한요 목사, “우겨쌈 당해도 현실을 뚫고 가는 것이 믿음”

    어바인 베델한인교회 제 4대 담임으로 김한요 목사(세리토스장로교회)가 내정된 가운데 2일 주일예배에서 김한요 목사는 '믿음'(히11:1-3)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김 목사는 “오직 의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 씻음을 …
  • 산타모니카칼리지

    산타모니카칼리지 총기난사로 7명 사망, 6명 부상

    한인들이 다수 재학 중인 LA 인근 산타모니카칼리지에서 7일 무차별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7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의해 사살된 용의자는 먼저 집에서 아버지와 형제 1명을 총으로 살해하고 불을 질렀다. 그리고…
  • 산타모니카칼리지

    산타모니카칼리지에서 총기난사 4명 이상 다쳐

    한인들도 다수 재학 중인 LA 인근 산타모니카칼리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4명 이상이 총을 맞아 병원으로 후송됐다. 7일 오전 11시 55분 경, 용의자는 학교가 접한 도로에서 도로를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도로를 …
  • 백악관을 방문한 발티모어 레이븐스

    "낙태에 하나님 축복을"에 반대해 백악관 초청 거절

    미국 프로풋볼 발티모어 레이븐스의 맷 버크 선수가 낙태를 지지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에 반대해 백악관 초청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는 매년 그 해의 수퍼볼 우승팀이 백악관으로 초대되는 행사가 열린다.…
  • 25개 회의에 4,900만 달러 사용, 납세자 혈세 흥청망청 쓴 국세청

    연방하원에서는 6일 국세청(IRS)이 납세자들의 혈세를 흥청망청 사용한 것에 대한 청문회가 열렸다. 지난 4일 발표된 재무부 감사팀의 국세청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세청은 회계년도 2010년부터 2012년 사이 225개의 회의에 무려 4…
  • 사건이 발생한 릴번 소재 퍼스트뱁티스트쳐치 전경.

    대낮에 교회 주차장에서 열살 여아 납치 될 뻔..교회도 안전지대 아냐

    릴번 소재 한 교회 주차장에서 놀던 10살 여자아이가 납치당할 뻔한 사고가 일어났다. 교회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경각심을 가져야 할 때다. 지난 주말인 1일 오후 7시 40분쯤, 릴번 소재 퍼스트뱁티스트쳐치 앞 주차장…
  • 애틀랜타노인회 새보금자리, 복음동산장로교회로

    한인회관 화재로 인해 보금자리를 잃어버린 애틀랜타노인회(회장 나상호)가 복음동산장로교회(담임 박준로 목사)에 자리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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