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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국기

    “미국인인게 자랑스럽다” 미국인 38%…갤럽 ‘21년만에 최저‘

    갤럽의 여론조사에서 미국 성인의 38%만이 미국인이라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답했다. 이는 2001년 갤럽이 이 질문을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비율이다. 조사에서 미국인임이 ‘극히 자랑스럽다’는 미국인은 38%에 그쳤…
  • ©한국 순교자의 소리

    "러시아 장악한 지역에서 탄압받는 우크라 4개 교회"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이하 한국 VOM)가 "러시아의 통제 아래 놓이게 된 지역에 있는 4개의 개신교 교회가 현재 탄압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해당 지역의 목회자 두 명이 최근 구금되었다가 석방되었다는 …
  • 북한은 김 씨 3대에 대한 강력한 우상화 정책을 펴고 있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

    영국 정착한 탈북민 박지현 씨 "종교 자유는 곧 인권... 북한에선 이런 권리 없다"

    영국에 정착한 탈북민 박지현 씨가 "종교의 자유는 곧 인권"이라며 "북한에선 이런 권리가 없다"고 말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박 씨는 5일 런던 웨스트민스터홀에서 열린 '2022 국제 종교와 신념의 …
  • 낙태 반대 시위 장면

    오하이오주 대법원, 임신 6주 이후 낙태 금지법 ‘유효’

    오하이오주 대법원은 1일 "미 대법원이 (낙태를 합법화한) '로 대 웨이드'(Roe vs Wade) 판례를 뒤집은 후 발효된 '임신 6주 이후 낙태금지법'을 막아 달라"는 가족계획연맹의 요청을 기각했다. 미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연방 판사…
  • 미국 시애틀 거리 설교자가 공공 안전 위협 혐의로 체포되고 있다. ©트위터 캡처

    시애틀 경찰, 성경 낭독한 거리 설교자 체포 논란

    시애틀 경찰이 성소수자(LGBT) 프라이드 행사 근처 공원에서 성경을 낭독한 거리설교자를 공공안전을 위협한 혐의로 체포해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트위터에서 자신을 시애틀 설교자라고 밝히고…
  • 과거 홍콩에서 열렸던 대규모 시위 모습 ⓒStudio Incendo

    주권 반환 25주년... "홍콩의 종교자유, 중국 공산당 위협 직면"

    홍콩 주권 반환 25주년 기념식(7월 1일)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한 가운데 홍콩 종교자유가 중국 공산당의 위험한 위협에 직면했다고 한 목회자가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영국 성공회 주교이자 전…
  • <‘어린이’ 마리우폴 도네츠크 지방 학술 연극 극장 공격-(‘Children’ The Attack on the Donetsk Regional Academic Drama Theatre in Mariupol, Ukraine) 신규 조사 보고서>. ⓒ국제앰네스티 제공

    “러시아, 민간인 의도적 공격 정황… 명백한 전쟁범죄”

    국제앰네스티가 최근 집중 조사를 통해 "지난 3월 러시아군이 민간인 수백 명이 머물고 있던 마리우폴 극장을 공격하여 12명 이상이 숨졌으며, 실제 사망자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국제앰네스티는 이번 신규 조…
  •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미국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법원 의견문 초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유튜브 영상 캡쳐

    “‘낙태 옹호’ 낸시 펠로시, 교황과 만남 후 영성체 받아”

    로마가톨릭 대주교로부터 영성체 참여를 거부당한 낸시 펠로시(Nancy Pelosi) 미국 하원의장이, 지난 6월 29일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만남 이후 영성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한 예배 참석자는 "…
  • 캘리포니아주 의사당

    미 캘리포니아, ‘낙태 권리 여부’ 올가을 주민 투표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올가을에 낙태 권리의 향방을 가리는 주민 투표를 실시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7일 캘리포니아 주 의회는 오는 11월 주민 투표를 통해 주 헌법에 낙태 권리를 성문화할지 여부를 결정하…
  • 생명 옹호 지지 시위대들

    미국 ‘돕스 대 잭슨’ 판결 후 낙태금지 확산… 10개주서 발효

    미국 연방대법원이 헌법에 낙태 권리가 포함되지 않는다고 판결한 후, 낙태 금지법이 10개 주에서 발효되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8일 보도했다. 여성의 낙태 권리를 옹호하는 구트마허 연구소에 따르면 낙태권 폐지 결정…
  • 세인트존뉴맨가톨릭성당 벽에 그려진 낙서. ⓒ트위터

    美 친낙태 측, 교회 및 임신센터 공격… ‘분노의 여름’ 경고

    미 대법원이 낙태 합법화 판결을 폐기하자, 낙태옹호론자들이 교회와 친생명 임신센터 등을 공격의 표적으로 삼으며 '분노의 여름'을 경고하고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지난 5월 2일 폴리티코(Politico)에 대법관들의 …
  • 아론과 멜리사 부부. ⓒ美가족연구위원회

    ‘동성혼 케이크 제작 거부’ 기독교인 부부, 새 상점 낸다

    동성결혼식에 사용될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다가 13만 5천 달러(약 1억 7,350만 원)의 벌금을 지불하고 제과점 운영을 중단해야 했던 애런과 멜리사 클레인(Aaron and Melissa Klein) 부부가 새로운 상점을 열기 위한 모금을 진행 중이다. …
  • 지난 2015년 12월 브레머튼 교육구를 상대로 고용기회평등위원회에 진정서를 보낸 조 케네디 코치. ⓒ리버티인스티튜트 제공

    美 연방대법원, 브레머튼고교 풋볼 코치 조셉 케네디 손 들어줘

    미 연방대법원은 고등학교 스포츠 경기 후 공개적으로 기도하는 것은 종교의 자유에 속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경기장에서 공개적으로 기도했다가 정교분리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고등학교 …
  •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있는 애리조나 주 의사당 건물

    미 애리조나 주의사당 침입 시도한 낙태 운동가들, 경찰이 저지

    미국 연방대법원이 49년 만에 낙태 권리를 폐지한 가운데, 애리조나에서 낙태 옹호 활동가 수백여 명이 주 상원 건물을 침입하려다가 경찰의 저지를 당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4일 대법원이 ‘로 대 웨이드’ 판례…
  • 강진 피해를 입은 수십만의 아프간인들. ⓒ월드비전 제공

    월드비전, ‘지진 피해’ 아프간에 깊은 우려 표명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지난 22일 새벽 아프가니스탄 남동부 파크티카주와 호스트주를 초토화시킨 지진으로 인해 인도주의적 상황이 악화될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아프가니스탄월드비전 회장 라리사 클레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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