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 <신과 함께> 관람 전, 그리스도인들이 알아야 할 것
현재 한국 미디어 업계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무속신앙(巫俗信仰)의 문화 콘텐츠화는, 이전에 드라마 <도깨비> 분석 칼럼을 통해 밝힌 바 있듯 갈수록 더 세련되고 매력적인 결과물을 산출해 내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무… 백윤식 차남 백서빈, 영화 <산상수훈>으로 남우주연상
'스님의 만든 기독교 영화'로 화제를 모은 <산상수훈>의 주연배우인 백서빈 씨가 러시아 소치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백서빈 씨는 영화배우 백윤식 씨의 차남이기도 하다. <로마서 8:37>, 한국교회의 폐단 ‘우리가 남이가?’ 고발하다
언론과 예고편을 통해 알려진 바 한국교회의 죄악과 치부를 다루고 있다는 점 때문에, 금번 개봉한 영화 <로마서 8:37>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기대 반 우려 반 [반 동성연칼럼] 동성애 소재영화 '메소드' 박성웅... 신앙간증과 삶의 현장이 괴리되는 문제점
지난 11월 2일부터 영화배우 겸 영화감독인 방은진 감독이 연출한 멜로/로맨스 영화 <메소드>가 상영중이다. 이 영화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던 작품이기도 하다. 토르, 헐크… 슈퍼히어로, 예수님 조롱 위해 탄생한 영웅들?
1930-40년대 초기 코믹스 황금기 시대만 하더라도 슈퍼히어로 장르는 단순한 하위문화에 불과했다. 이는 몇 년 지나면 사라질 일시적 유행으로 보였다. 실제로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종전과 본격적인 냉전 개시와 함께, 이런 전망… 개혁의 의지: 은혜와 행위, 어느 편이 우선인가?
개신교회와 가톨릭교회 양측 모두 루터가 교회사의 흐름을 바꿔 놓은 시대의 거인(巨人)이었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는다. 다만 서로 간 평가의 관점은 다를 수밖에 없다. “벤허의 오랜 물음과 예수 그리스도의 응답”
시대를 뛰어넘은 고전 명작 <벤허(BEN-HUR)>가 창작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탄생해 로마 제국이 번영을 누리던 당시의 파란만장한 벤허의 삶과 그리스 기독교 개혁: 교회와 성경, 어느 편을 따를 것인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기독교 관련 영화들이 연속으로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10월 12일에는 프랑스-이탈리아 합작 영화 <성 프란치스코(L'ami - François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호평 속에 애틀랜타 개봉
CGNTV 제작 다큐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이하, 서서평)가 의 지난 28일 로렌스빌 소재 AMC 슈가로프밀스18 극장에서 개봉했다. 개봉 당일 진행된, '애틀랜타 교계 리더십 초청 상영회'에는 70여명의 교계 인사들과 가족들… 죽음에 내몰린 이들, 구원받을 자격은 무엇인가?
얼마 전 개봉한 영화 <덩케르크>(Dunkirk)는 제2차 세계대전 중이던 1940년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열흘 간 도버 해협에서 수행된 사상 최대 규모의 탈출 예수 부활의 증거, 그 누가 부정할 수 있는가?
<예수는 역사다(The Case for Christ)>는 지난 4월 미국 개봉 당시부터 관심을 갖고 눈여겨본 작품이다. <사일런스(Silence)>, <오두막(The Shack)>,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등 올해 개봉된 기독교 관련 영화들 모두 수작(秀作)이 아닌 것이… <원더 우먼> 캐릭터 모티프, 그리스도의 '형제 사랑' 명령
크리스토퍼 놀란(Christopher Nolan) 감독의 <다크 나이트(Dark Knight)> 트릴로지 이후 이렇다 할 흥행작을 내놓지 못하던 DC 엔터테인먼트(DC Entertainment)에서 오랜만에 이슈를 불러일으킬 만한 흥행작을 선보였다. 얼마 전 개봉한 영화 … 스님이 연출한 기독교 영화, 부제는 '선악과의 비밀은?'
비구니 스님이 감독을 맡아 연출한 장편 독립영화 '산상수훈'(부제: 선악과의 비밀은?)이 오는 22일 러시아에서 개막하는 '2017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이색적인 이야기를 중앙일보가 인터뷰를 통해 8일 조명했다. 한 사람의 신체에 다른 사람 뇌를 이식하면, 영혼은 누구의 것?
1985년부터 시작된 미국 선댄스 영화제(Sundance Film Festival)는 주로 저예산 독립영화와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상영하고 심사하는 축제다. 대규모 자본과 초호화 캐스팅으로 승부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과 달리, 이 영화제에 출… 이 땅의 소외된 이들을 위해 모든 걸 주고 간 그녀 '서서평'
서서평 선교사의 침실 머리맡에 적혀있던 글귀다. 하정우가 재능기부로 내레이션을 맡으며 큰 화제가 된 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는 CGNTV의 첫 번째 영화 프로젝트. 기도로 촬영을 시작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