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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 한국의 종교별 인구 현황. ⓒ통계청 제공

    기독교, 불교 제치고 한국 최대 종교로 부상

    한국 기독교인 인구가 2015년 기준 967만 6천여 명으로, 10년 전에 비해 123만여 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인구 수 기준 한국 최대 종교였던 불교 인구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15 인구주택총조…
  • YWAM 서울지부, '선교사 성범죄'에 화요모임 잠정 중단

    최근 밝혀진 탄자니아 예수전도단(YWAM) 소속 최 모 선교사의 성범죄 사건에 대해 한국예수전도단이 지난 5일 사과문을 올린 데 이어, 15일에는 한국예수전도단 서울지부가 매주 드리는 서울 화요모임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 극동방송 이사장인 김장환 목사. 그는 “앞으로도 극동방송은 방송을 통한 복음전도의 외길을 갈 것”이라며 “복음만이 남북통일과 사회통합, 양극화 등 사회를 치유하고 국민들에게 소망을 주는 해답임을 확신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진영 기자

    "역사의 주관자인 주님, 혼란 끝에 한국 세우실 것"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이 오는 23일 창사 60주년을 맞는다. 지난 1956년 12월 23일, 각각 한 개의 스튜디오와 안테나로 첫 방송을 시작한 극동방송은 '오직 예수, 오직 복음'이라는 정신으로 60년을 이어왔다. 극동방송에 따르…
  • 윤복희

    윤복희 "'박 대통령 내려오라'고 하면 공연 할 수 있다고..."

    가수 겸 뮤지컬배우 윤복희(70) 권사가 한 정치인이 자신의 콘서트를 막아 취소됐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국민일보가 18일 보도했다.
  • 리포르만다 대표 최덕성 교수

    "행위 강조하는 새 관점과 김세윤의 '칭의론'은 '다른 복음'이다"

    종교개혁500주년을 한 해 앞둔 2016년, 한국교회에서는 '칭의론' 논쟁으로 뜨겁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아주 기본적인 대 전제에 대해 '바울의 새관점' 학파 및 김세윤 박사(풀러신대) 등이 새로운 문제제기를 하고 나섰기 …
  • 평신도 선교사가 해외선교 패러다임 바꾼다

    GMS, GMS비즈니스위원회, TMN 주최·주관으로 'GMS TMN 2016 전문인선교개발대회'가 대한교회(원로 김삼봉 목사, 담임 윤영민 목사) 및 영상고등학교에서 12월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최됐다.
  • 계원예술대 제24대 총학생회장에 당선된 장모 씨가 선거운동 당시 내걸었던 공약들 ⓒ계원예대 총학 페이스북

    '기독교 정신' 대학이 동성애 옹호 총학생회장 선출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영걸)에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총학생회장이 선출됐다.
  • 지난 12알 남서울비전교회에서 열린 ‘아동부 부흥세미나’에서 열강하고 있는 박연훈 목사 ⓒ김진영 기자

    “교회학교의 진짜 위기는 인구 감소 아닌 신앙의 저하”

    "교회마다 다음세대를 살려야 한다는 위기감에서 교회학교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전략을 몰라 우왕좌왕 하는 경우도 흔히
  • 마커스의 예배인도자 심종호. 그는 지난 2004년 가을부터 마커스 모임에서 예배를 인도했고, 목요예배는 이듬해 봄 처음 인도했다. 그렇게 벌써 10년이 더 지났다. 심종호는 “힘든 적은 많았지만 결코 후회했던 적은 없었다”며 “이것이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걸 확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진영 기자

    마커스 심종호가 말하는 해체 후 목요예배·앨범·음악

    '마커스' 하면 언제나 귓가에 맴도는 목소리가 있다. 솔직히 말해 개인적으로 그리 좋아하는 톤은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은 익숙해져버렸다. 그래서 편안하고, 가끔은 "보컬이 바뀌었나?", 살짝 의심까지 한다. 분명 낯선 목소리…
  • 박영돈 교수.

    “구원의 탈락을 말하는 것은 성경적이지 않다”

    5~6일 서울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진행됐던 '이신칭의, 이 시대의 면죄부인가?' 주제 포럼에선 김세윤 교수(풀러신학교)와 함께 박영돈 교수(고려신학대학원)도 강사로 나서, 주로 칼빈이 이해한 '칭의론'의 의미를 소…
  • 오공익 목사는 故 하용조 목사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목회 철학이 새롭게 세워졌다고 밝혔다.

    예배 회복과 중보기도로 부흥한 제주중문교회

    제주중문교회 오공익 목사가 남가주를 휴가차 방문했다. 이 기간에 그는 쌍둥이 형 오병익 목사가 시무하는 남가주벧엘교회 심령부흥성회와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1914년 세워진 중문교회는 이 지역에서 이름이 잘 알려진 …
  • 김세윤 교수가 강연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김세윤 교수, 구원에 대한 최후 '탈락' 가능성, 있다고 보는가?

    미래교회포럼(대표 박은조 목사)이 5~6일 이틀간 서울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이신칭의, 이 시대의 면죄부인가?'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특히 최근 '구원론 논쟁'을 불러온 김세윤 교수(풀러신학교)가 강사로 나서 …
  • ⓒ청와대 제공

    “朴 대통령 ‘조건 없는 4월 퇴진’ 공식 표명하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대통령은 4월까지 질서 있는, 명예로운, 조건 없는 퇴진을 공식 표명하고 2선으로 물러서라"는 논평을 4일 발표했다.
  •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교 패러다임 변화와 선교유업의 계승”

    KWMA(The Korea World Mission Association, 한국세계선교협회) 주최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이 지난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한국 용인에 위치한 온누리교회의 "Acts 29 Vision Village"에서 200여 명의 선교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교 패러다…
  • 김은호 목사가 꿈미 교재 앞에서 설명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분반공부 11분으로 되겠나... 신앙교육은 가정에서"

    제5회 꿈이 있는 미래(꿈미) 교육 콘퍼런스가 '다음 세대 골든타임을 준비하라!'는 주제로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서울 성내동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김은호 목사(꿈미 대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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