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 목사, 간첩 혐의로 北 억류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 목사가 간첩 혐의로 북한에 체포돼 감옥에 갇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김 씨는 미 워싱턴 인근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에 거주했으며, 2001년부터 중국 연길로 옮겨 북한 라선시를 오가… 스위스 선교사 말리 북부에서 이슬람 과격단체에 납치
말리 북부 팀북투에서 무장괴한에 의해 스위스 선교사가 납치됐다고 AFP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언론은 팀북투 정부 관리의 말을 인용, 7일 자정을 전후해 스위스 국적의 여성 베아트리체 스토클리(Beatrice Stockly)가 자… 유럽은 난민 문제로 골머리…교황은 "그래도 환영해야"
터키가 시리아 난민에게 노동허가를 발급해 유럽행을 막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교황은 "안전 우려에도 불구하고 난민은 계속 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나이지리아 보코하람의 만행 계속돼... 치복 여학생들 행방도 오리무중
나이지리아 내에서 보코하람과 같은 테러단체들의 만행은 2016년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IS 대원, 탈출 설득하던 어머니 공개 처형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의 20대 대원이 탈출을 설득하는 어머니를 공개 처형해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렸다. 北 '종신노역' 임현수 목사 "성경 외에는 부족한 게 없다"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61·큰빛교회)의 근황이 11일 미국 CNN방송의 인터뷰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여전히 굳건한 임 목사의 신앙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임혐수 목사는 북한 평양의 한 회의실에서 열린 CNN방… "북한이 이제 핵보유국이라는 자신감이 붙었다"
기독교통일포럼(상임대표 유관지)이 지난 9일 오전 7시 서울 반포동 소재 남산교회에서 1월 정기 모임을 가진 가운데, 김병로 박사(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가 "핵실험정국에서 '휘황한 설계도' 내놓을 당 7차 대회"라는 제목… 내전·IS 위협에 포위된 시리아 주민들, 굶주림에 개와 고양이도 잡아 먹어
내전과 이슬람국가(IS)의 테러 위협으로 인해 마을 안에 포위당한 시리아 주민들이 극심한 인도주의적 위기에 처해 있다고 국제적십자위원회(ICRC)가 밝혔다. 특히 식량 부족으로 인한 굶주림이 심각한 수준으로, 주민들이 견디… 힐러리 “IS, 중동 기독교인들 대학살”… “증거 불충분하다”던 2달 전 입장 바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29일(현지시간) "IS가 중동에서 기독교인들을 상대로 '대학살'을 저지르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주님을 영접하고 새롭게 변화된 탈북 여성 가정
북한에서 제 부모님들은 노동자 계급에 속해 있었고, 저를 포함해 여섯 명의 자녀를 두셨습니다. 우리는 90년대 극심한 가뭄을 겪기 전까지 그럭저럭 평범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가뭄이 계속되는 동안 먹을 것이 거의 없었습… 개 교회 위한 탈북민 사역 존재하나 탈북민 통한 통일 선교전략·정신·방향은 없어
사회적인 변화 통일을 이루기 위한 국가적인 노력을 이미 박 대통령께서 국정 연설을 통해 '통일은 대박'이라는 연설로 온 국민에게 선포했습니다. 물론 통일은 대박이라고 생각하는 국민과 관심 없는 국민으로 나누어져 있다… "IS 무서워하는 것 연합군 아냐…反게릴라전 능한 이스라엘군"
이슬람국가(IS) 취재를 위해 그들 가운데 들어갔다 살아나와 화재가 됐던 독일인 기자가 최근 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IS가 이스라엘을 두려워 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독일 언론인 위르겐 토덴회퍼는 지난 27일 영… 아프리카의 IS 보코하람, 올해 성탄절에도 기독교인 대량학살
최근 수년간 성탄절마다 기독교인들을 대량학살해 온 나이지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올해 역시 무고한 교인들의 목숨을 빼앗앗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28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언론 디스데이 보도… 伊법원, 女 동성애자 커플에 자녀 입양 '허용'
이탈리아 로마 항소법원이 이탈리아 사상 처음으로 여성동성애자(레즈비언) 커플 중 한쪽이 낳은 아이를 다른 한쪽이 입양하는 것을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현지시간) 허용했다고 이탈리아 영문 온라인 매체인 <더 로컬>이 보… 이라크軍, 7개월만에 IS거점 '라마디' 탈환 '눈앞'
지난 5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게 수도 바그다드로부터 불과 100㎞ 떨어진 이라크의 중심지 라마디를 빼앗긴 후 설욕전을 다짐했던 이라크 정부군이 드디어 라마디 탈환을 눈 앞에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