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stats
  • [이준 칼럼]아버지...아버지

    나이 40을 넘겨 아버님과 어깨를 맞대고 시작한 새벽 산행. 뭔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어색함도 따라왔습니다. 물론 아버님과의 새벽 산행이 처음은 아니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한 3년 정도 아버님을 따라 동네 앞산을 올랐던 기…
  • [안젤라 김의 교육칼럼]대학의 종류(2)

    오늘은 우등 프로그램에 대하여 부연 설명을 드리고 또 다른 대학의 종류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대학에 있는 우등 프로그램(Honors Program)은 지난 주에 말씀 드렸다시피 학문적으로 뛰어나고 열심인 학생들로 하여금 사고…
  • [김세환 칼럼]낙타 죽이기

    미국에 처음 올 때, 제일 먼저 해야 했던 일은 '한국에서의 과거'를 잊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더 이상 과거의 낙타가 아니다!' 켄사스 위치타에서 첫 목회를 마치고 로스엔젤레스로 올 때도 다시 한번 내 안의 낙타를 부정해야 …
  • [이승우 칼럼]”말(Word)은 변화의 주체입니다”

    지난 주간, 남아프리카 더반에서 개최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우리나라 강원도 평창이 경쟁도시인 독일의 뮌헨과 프랑스의 안시를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 [강진구 칼럼]겉 사람과 속 사람

    지난 번 폭우 때에 엄청나게 큰 참나무가 부러져 저희 집 지붕을 덮쳤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외출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가 갑자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와 함께 마치 지진이 난 것 같은 소리에 놀라 밖을 나가 보니 부러…
  • [안상도 칼럼]千金買笑(천금매소)

    周(주)나라 유왕은 자기 아내 ‘포사’를 한번 멋있게 웃겨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 전국에 봉화를 올렸다. 산 위에 봉화불이 올라간 것을 본 주나라 내 제후들은 앞다퉈 군대를 동원하여 왕궁으로 집결하였다. 봉화는 국가가 위…
  • [박용덕 칼럼]기독교인들이여 목소리를 냅시다

    지금 미국은 벌써 코네티컷 주를 비롯하여 아이오아 주, 메사추세츠 주, 뉴햄프셔 주, 버몬트 주, 워싱톤 DC에 이어 뉴욕 주까지 동성애 허용 법안이 통과 되었습니다. 동성애자들이 똘똘 뭉쳐 큰 소리를 내다보니 정치인들이 표…
  • [장세규 칼럼]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의 얼굴이 된 새로운 세대

    동일하게 한국인이라는 자부심과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세계 무대에서 당당하게 뜻을 펼치는 젊은 세대가 평창 이후 시대를 이끌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태어나고 성장하고 활동하는 영역이 한반도로 제한되지 않은 코스모…
  • [김지성 칼럼]사랑의 방정식

    "만약 당신이 정말로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 봤는데도 여전히 민들레가 자라고 있다면, 이제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딱 한 가지 밖에 남아 있지 않은 것 같군요. 그것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이후 부처드가든에는 민들레 …
  • [장홍석 칼럼]장인이 된 달인

    한국의 인기있는 모 코미디 프로그램 중에 ‘달인’이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김병만이라는 한 키 작은 개그맨이 매주 한 분야를 정해 놓고 마치 자신이 그 분야의 달인인 것처럼 그 동안 연마한 기술을 보여주며 웃음을 전하는 …
  • [이종관의 포토에세이 9]33분의 1의 가치

    셔터를 서른 세번 눌렀다. 단 한번의 누름으로도 1을 만들 수 있었느나 33분의 1을 더해감으로 1을 만들고 싶었다.
  • [진유철 칼럼]죄를 회개하면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납니다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의 작품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목사님에게 두 여인이 찾아왔습니다. 한 여인은 자기는 큰 죄를 지은 죄인이라며 하염없는 눈물을 흘렸고, 또 한 여인은 자기는 일생 이렇다 할 큰 죄는 짓지 …
  • [장세규 칼럼]중미에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됩니다

    김기택 선교사님께서 세우신 6개 국가 교회 조직에서 총무로 섬기는 현지인 목사님들이 모였습니다. 파나마,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혼두라스, 니카라구아 등 6개 나라입니다. 이분들은 모두 목회를 하면서 10여개에…
  • [안젤라 김의 교육칼럼]대학의 종류

    유학/진학 상담을 하다보면 한국에서 일찌감치 미국으로 조기 유학을 와서 보딩스쿨이나 통학 데이스쿨을 다니다가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여기서는 외국인 학생에 해당되지요)과 미국내 거주자로서 시민권자 혹은 영주권…
  • [이승우 칼럼]“미국 독립 235주년을 맞이하면서…”

    7월 4일은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의 독립기념일입니다. 1776년 7월 4일, 당시의 영국의 식민지 상태에 있던 13개의 주가 서로 모여 필라델피아 인디펜던스 홀에서 독립을 선언하고, 그 후 약 8년간에 걸친 싸움 끝에 1783년 9월 3일에 …
Real Time Analytics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