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규 칼럼] 웬일인가 내 형제여
찬송가 269장 가사보다 직설적이고 가슴 뜨거운 가사가 어디 있을까 ... 촬스 웨슬레의 작품이다. 촬스 웨슬레를 말할때 그의 형 요한 웨슬레를 생각하게 된다. 근대 교회 부흥운동에 빼놓을 수 없는 운동이 웨슬레 부흥운동이 [정요셉의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 시편 69편 1-3절
이 아침의 신선한 공기와 새들의 지저김이 늘 그러하듯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새 힘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이렇게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을 함께 나눌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백 순의 신앙시] 7.27 한국전쟁 휴전협정일을 기념하며
왕성한 초여름의 햇살이 쏟아지고 아파라치아산계곡에서 대서양으로 파란 강물이 흐르고 모든 생명이 움툴 거리는 포토맥강가 기슭에 
"말씀의 향기" <하나님을 위해서 큰 일을>
"하나님을 위해서 큰 일을" 우리는 종종 하나님을 위해서 "큰 일"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도전을 받습니다. 
[정인량 칼럼] 닐바나와 천국
닐바나는 불교에서 열반(涅槃)을 뜻하는 말이다. 열반(涅槃)은 인도, 중국, 베트남, 스리랑카, 일본, 한국 등 불교가 승한 모든 나라에서 같은 의미로 전달되는데 "(바람 등이) 불기를 멈추다 · (촛불 등을) 불어서 끄다 ·…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아파트를 구하는 학생들이여, 신중 하라
이번 주에는 요새 대학가에서 점점 증가하는 트렌드, 아파트 생활에 대하여 말씀 드리고자 한다. 점점 많은 대학생들이 캠퍼스 내의 기숙사생활보다는 캠퍼스 밖의 아파트 생활을 선호하고 있다. 신입생들은 처음 일년은 캠퍼… 
[정인수 목사 칼럼] 주도적인 리더가 되십시오
요즘에 경영학에서 주도성(proactivity)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스스로의 삶에 대해 책임을 진다는 의미이다. 나를 둘러싼 여건이나 상황에 의해 흔들리지 않고, 내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에 의해 행동하고 선택하는 삶을 … 
[이은종 목사 칼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양은 강하다. 그 이유는, 양의 배후에는 목자가 있기 때문이다. 양과 목자는, 무엇으로 의존되어 사는가? 그것은, 음성이다. 양은 시력이, 아주 약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양은 청력이 발달하여, 목자의 음성을 '잘 알아 듣는… 
[신윤일 목사 칼럼] 열매는 반드시 맺힌다
저희 집 Deck 화분에 흙을 담아 몇가지 모종을 심었습니다. 열심히 공을 들였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니 오이 토마토, 밸페퍼도 열리고 제가 좋아하는 호박도 열려서 따먹었습니다. 물론 깻잎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그런데 제가 좋… 
[심관식 컬럼] 삶의 여정
세상을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나가도 못나가도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매사에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나의 인생의 길을 결정해주는 지표가 됩니 
[김지성 칼럼]“넓은 바다는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한다”
우주 공간에서 바라본 지구는 푸른별입니다. 지구가 푸르게 보인다는 것은 바닷 빛깔 때문입니다. 얼마나 바다가 넓으면 바닷빛이 지구의 색깔을 결정지을까요? 그 넓은 바다에 물이 집결한다는 것은 바다가 낮은 곳에 위치하… 
[민종기 칼럼] 미국 독립기념일과 혁명전쟁
7월4일은 미국의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이다. 1776년 7월4일은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미 동부 13개주 식민지에서 모인 대표들이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날이다. 
[목회칼럼]성도의 생활원리
성도라 하는 것은 하나님의 택하시고 부르심을 받아 성령의 계시와 감동으로 자기의 영적인 상태와 지옥형벌의 심판, 예수 그리도의 구속하신 은혜를 믿어지게 하심으로 회개하고 죄와 지옥 형벌의 저주를 벗어난 사람입니다. … 
<유동근 목사 요한복음 강해> 오병이어: 기독교의 중심은 ‘먹는 데’ 있다
요한복음 6장은 70절이 넘는 긴 장이다. 그러나 이 6장은 전체적으로 조망하지 않으면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를 흡수할 수 없기에, 한번에 읽고 공부할 것을 권한다. 6장에는 두 가지의 기적을 베푸신 것이 나온다. 첫째는 오병이… 
[이학진 칼럼]성경통독과 이해를 위한 열 아홉번째 지팡이
옥중서신 AD 60년대 초기, 옥중서신은 바울이 로마에서의 제 1차 구금시기에 자기는 비록 감옥에 있지만, 자기가 전한 그리스도를 믿는 이방인들에게 특별한 사랑의 감정을 가지고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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