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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대강절에 안녕들 하십니까?

    2013년 12월은 '안녕들 하십니까' 신드롬으로 시끌벅적하다. 지난 10일 어느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이 교내에 대자보를 붙였다. "안녕들 하십니까"라고.
  • 심현찬 목사.

    [트리니티 칼럼] 하나님의 관심이 머무는 인생: 왕궁의 화려한 인생인가 아니면 초라한 목동인가?

    그 분의 관심은, 화려한 장소와 인생이 아니라, 냄새나는 곳, 세상도 심지어 가족들도 무관심했던 양치는 목장에 있던 막내 다윗에게 멈추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불순종하는 화려한 인생과 장소보다, 순종하는, 무엇보다도…
  • 장재효 목사

    [목회칼럼]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아담의 범죄 후 하나님께서 서둘러 구속의 의지를 창세기 3장 21절에서 밝히셨는데 그 내용은 대속을 위한 희생양의 필요성이었다.
  • 안인권

    [안인권 칼럼] 내일을 맞이 하라

    디즈니랜드는 어린이들이 꿈꾸는 낙원이요 상상의 나라다. 가장 가고 싶은 파라다이스다. TV나 사진에서만 보던 디즈니랜드에 대한 여행할 계획을 엄마 아빠를 통해 알게 되면 몇 달 전부터 아니 일 년 전부터 마음이 설레어 잠…
  • 김태연 원장.

    [기고] 한반도 화해의 선교 가능한가? (1)

    최근 한국교회의 갱신을 위한 상황화를 연구하며 어떻게 한국이 신앙도 초일류 기독교로 갈 수 있을지를 생각하던 중, 도스토예프스키가 진정으로 십자가에서 구원을 받은 후 마지막에 쓴 <까라마죠프가의 형제들>의 백미인 '…
  • 김동승 선교사.

    [김동승 칼럼] 북미 원주민 선교 운동(9) 첫 단추부터 바로 끼우는 운동이다.

    검은대륙 아프리카를 더욱 검게 만든 것은 유럽인들의 시커먼 검은 마음이다. Hopeless, Futureless, Loveless---그것도 "빛"으로 다가가야 할 "빛"의 자녀들(유럽의 기독인들)이, 탐욕의 "빚"을 받으려고 몰려 들어 온통 아프리카 대륙을 …
  • 김재억 목사.

    [김재억 칼럼] 커피의 지존 '자블럼'

    세상에 하도 많은 커피 중 커피 황제, 커피 지존으로 불리는 세 가지는 자메이카의 블루마운틴, 예맨의 모카 마타리, 하와이의 코나 엑스트라 펜시를 꼽는다. 자메이카의 블루마운틴 커피는 조물주가 인간에게 하사한 지상 최고…
  • 중앙장로교회 담임 한병철 목사

    [한병철 목사 칼럼] 미래를 아는 능력

    미래를 아는 능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번쯤 안 해본 사람은 없을 겁니다. “이 사람과 결혼해야 하나? 과연 이 직업을 선택해야 하나? 이놈의 반항아가 나중에 어떻게 되려고 그러는가?” 미래를 알게 되면 인생이 편안…
  • 김영길 목사

    [김영길 칼럼] 물고기와 스컹크 이야기

    지난 금요일에 우리 교회 집사님 한 분이 투자한 회사에 심방을 다녀왔습니다. 회사의 영어 이름을 직역하면 "겸손한 물고기"(Humble Fish)였습니다. '아, 집사님의 신앙자세가 회사 이름에 담겨있구나'하고 생각하면서 여러 가지를…
  • 하인혁 교수

    72세 학생 가르치며 '만델라'를 생각한다

    사실 세상에는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많은 법들이 있다. 감히 장담하건데 미국의 대법관이나 법학과 교수라고 하더라도 모든 법을 다 알지는 못할 것이다. 하물며 우리같은 일반인들이야 더 말할 나위가 있겠나?…
  • 엔젤라 김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조기 지원 결과

    지금쯤이면 대학에 지원을 하는 학생들 중 조기 지원을 한 학생들이 합격 여부를 알리는 통지를 우편메일이든지 이멜, 혹은 온라인을 통해 확인을 했거나 며칠 내에 알게될 결과를 기다리며 가슴 졸이고 있을 것입니다. 합격을 …
  • [정요셉의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 '시편 109편 25-26절'

    시인은 "나는 또 저희의 훼방거리라"고 하나님께 고백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사용되는 '훼방'이란 말은 '경멸' 혹은 '수치'라고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삶이 아무리 허망했고 죄악으로 가득찬 삶이었어도, 이 삶이 '놀림…
  • 김범수 목사.

    [김범수 칼럼] 메리(Merry) 크리스마스와 메리(Mary) 크리스마스

    성탄절은 즐거운 성탄절이다. 성탄절이 올 때 불쾌하게 생각할 사람이 없다. 설령 종교가 다른 사람이라 할지라도 성탄절에 등을 돌리는 일은 없다. 그 이유는 성탄절에 담겨있는 메시지가 평화와 기쁨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
  • 이성자

    [이성자 칼럼] 넬슨 만델라가 남긴 유산

    남아공 최초의 흑인 대통령을 지낸 바 있는 넬슨 만델라가 95세를 일기로 지난 주간 서거하셨습니다. 온 세계가 그의 죽음을 기리는 추모의 물결로 하나가 된 느낌입니다. 그는 진정 모든 세계인의 존경을 받던 위대한 지도자였…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낯선 결혼식장에서 본 성탄 소식

    가산동에 이전해서 오늘 이전 감사예배를 드린 컴미션(come mission) 한국본부.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몇몇 사람들이 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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