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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회 목회자들, 높은 도덕성 보여줘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지난 7일 성명을 내고 최근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에게 "본인이 피력한 것처럼 '모든 소유를 배설물처럼 버리고' 그리스도…
  • 조덕영 박사.

    신학에 대한 어느 '大 철학자'의 오해

    종교와 과학의 관계를 주로 대립의 개념으로 파악한 러셀은 코페르니쿠스 혁명에 대한 진술에 있어서도 동일한 편견을 드러낸다. 코페르니쿠스(1473-1543)와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5)와 요한 칼빈(John Calvin, 1509-…
  • [정요셉의 통일 열망] 통일 교회의 구속과 부흥 '이사야 52장 9절'

    이 말씀에 대해 한 종교 개혁가의 이야기를 들어 보기로 하겠다. "선지자는 '예루살렘의 황야', 혹은 '황폐한 곳'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서 그곳이 폐허가 되고 파멸되었지만, 아직은 복원될 수 있다는 소망을 갖게 한다. 그리고 이…
  • 장재효 목사

    [목회칼럼] 살리시며 이끄시는 섭리

    교회는‘에클레시아(불러내심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라고 합니다. 죄악된 세상에서 소명(召命)받은 사람들이 모여든 곳입니다. 죄 값으로 말미암아 곧 멸망할 세상 속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 택하신 사람들을 불러내어 모…
  •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목사)

    [민종기 칼럼] 아담족에서 예수족으로

    성경은 인류를 크게 두 종류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아담에 속한 사람과 예수에 속한 사람입니다. 아담에 속한 사람은 아담의 후예로서 “아담족”이라고 부를 수
  • 김지성 목사.

    [김지성 칼럼] 관점조절

    LA에서 인천공항까지 비행시간은 약 11시간입니다. 좁은 항공기 안에 갇혀서 11시간을 비행한다는 것은 정말 피곤한 일입니다. 한참 왔나보다 싶은데 시계를 보면 1시간, 또 시계를 보면 1시간, 이리 뒤척 저리 뒤척이다 시계를 또…
  • 현순호 목사

    [현순호 칼럼] ‘한번 오세요’와 ‘한번 가겠습니다’의 차이는?

    오랫동안 소식이 끊긴 친척에게 전화를 걸었다. 서로 문안을 주고 받자 그곳으로 한번 놀러오란다. 내친김에 동생처럼 지내는 김 장로에게 문안했더니 “
  • 서승원 목사

    <서승원 박사 특별 기고> 로고스와 레마(1)

    우리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흔히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부른다. 히브리어 성경과 희랍어 성경에는 “말” 또는 “말씀”을 뜻하는 단어가 여러 가지 있지만 히브리어에 있어서는 그 대표적인 단어가
  • 이은애

    [이은애 칼럼] 동해병기운동의 교훈

    인류 문화의 끝없는 발전 진행과정에서 역사를 거듭 강조하는 것은 과거의 경험적 실례에서 현재와 미래를 위한 올바른 교훈을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 버지니아 동해병기운동은 그 최종 성패와 관계없이 지금…
  • 엔젤라 김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개정 SAT

    SAT(Scholastic Aptitude Test-대학 수능시험)는 모든 학생과 부모들에게 매우 중요한 단어 중에 하나일 것이다. 그 시험때문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돈을 쓰고, 조금이라도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학생들이 얼마나 노심초사하는가. 1920년…
  • [정요셉의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 '시편 119편 75절'

    시인은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의 판단은 의로우시고"라고 고백한다. 여기에서 '안다'라는 것은 시인이 자신의 체험을 통해 직접 보아서 확인하고 인정하였다는 뜻이다. 그리고 '판단은 의로우시고'라는 이야기는 자신에게 …
  • 백 순 장로.

    [백 순의 신앙시 감상] 은성수도원(승금자)

    아침부터 송탄버스터미날, 동서울, 일동에서 갈아타고 조용한 시골길 회현2리에 내려 친절한 인터넷안내로 찾아 온 은성수도원
  • 김범수 목사.

    [김범수 칼럼] 교회의 거대화(化)에서 공회의 거룩성(性)으로

    말을 타고 빨리 달리다보면 주변의 것들을 자세히 보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한번 말에서 내려 산천초목을 바라보면서 달리는 말의 발굽소리와 거친 숨소리가 아니라 흐르는 시냇물의 소리와 산의 바람소리를 들어 볼 필요가 …
  • 염광장로교회 김경판 담임목사

    [김경판 목사 칼럼] 하나님의 진심

    가끔 사람들은 하나님이 이해가 안 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고 공개적으로 하나님을 모욕하는 사람들이, 쫄딱 망하거나 큰 병에 걸리지 않고, 잘 살게 내버려둔다고 말입니다.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공평하지 …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세 모녀의 서글픈 마지막 선택

    "주인 아주머니께 죄송합니다. 마지막 집세와 공과금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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