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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아들을 바꿔 보자?

    어느 권사님은 밖으로 놀러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남편은 놀러 다니는 걸 싫어한다. 아들도 아버지처럼 다니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딸에게 부탁을 했다. "나 좀 데리고 다니라!" 그런데 딸도 엄마를 …
  • 김형태 총장.

    [김형태 칼럼] 사랑에 관한 명언

    5월에는 서로 사랑하며 살자. 일방적 사랑이 아니라, 쌍방적 사랑을 나누자. 어떻게 나눌까? ①여성은 '이상'으로 사랑을 하고 남성은 '속셈'으로 사랑을 한다(게리 S. 오 밀러). ②사랑은 바위처럼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다. 빵처…
  • 김영혁 장로

    양화진 선교사 묘지(선교의 꽃을 피운 선교사들이 잠든 곳)

    지금의 서을 마포구 합정동 145-8번지 절두산 일대를 칭하고 있는 이곳은 외국인 묘지공원으로 순교적 신앙이 살아 있고, 한국과 한국인을 위하여 이땅에 복음을 전해준 최초의 선교사를 비롯하여 우리에게 새로운 문화를 전해…
  • 진유철 목사

    [진유철 칼럼] 세월호의 선장과 선원들

    다른 내용을 쓰고 싶어도 계속되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으며 또 다시 세월호에 관한 이야기를 쓰게 됩니다. 세월호가 침몰 위기에 처하자 승객들에 대한 구호
  • 김지성 목사.

    [김지성 칼럼] 예수를 선전합시다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분이 라디오에 출연하여 제품에 대한 광고를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목사)

    [민종기 칼럼] 세월호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소위 “멘붕”이란 이런 것이군요. 고국은 슬픔과 허탈감으로 정신적 붕괴상태에 있습니다. 이민사회도 충격이 큰 것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세계의 정치지도자들과 종교인들이 위로를 전하고 있어도, 그 슬픔은 쉽게 잊혀질 …
  • [기고] 매해 4월은 아동학대 방지의 달

    매해 4월은 아동학대 방지의 달입니다. 미국내 한인사회에서 아직도 체벌, 처벌 중심의 전통 훈육문화와 미국의 아동학대와 방임에 관한 법률 및 기준의 차이 때문에 혼란스러워하는 부모 및 보
  • 노규호 목사.

    [노규호 칼럼] 차세대를 위해 축복의 씨앗을 심읍시다.

    테레사 수녀가 노벨 평화상을 받던 날 기자들이 몰려와 그녀에게 물었답니다. "세계 평화를 위하여 가장 긴급한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테레사 수녀는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기자 여러분께서 나를…
  • 엔젤라 김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공부 외에 꼭 필요한 기술(2)-대화술

    대학의 정규 과목에서 배우는 여러 가지 학습 내용 외에 학교를 다니면서 습득해야 할 여러 가지 기술이 있다. 특히 그 중에서 인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하여 말씀 드렸는데 이번 주에는 대화술을 개발하는 일의 중요성에 대하여…
  • 엔젤라 김

    [교육 칼럼] 공부 외에 꼭 필요한 기술(1)- 인간관계

    미국 12학년 학생 가운데 대학으로 진학할 계획에 있는 학생들은 거의 다 진학할 학교를 결정해 놓은 상태이고 대학 생활을 상상하며 이런 저런 계획과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과연 공부 외에 어떤 …
  • 장신대 임성빈 총장

    [기독경영칼럼] 안티(Anti)기독교 시대 교회의 대응방안 모색

    많은 이들이 한국교회의 위기를 염려한다. 외적으로는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고 있으며, 내적으로는 '답답한 일'을 당하고 있다(고후 4:7). 다양한 미디어들은 한국교회가 사회적 에토스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거나 지역사회를…
  • 조덕영 박사

    [조덕영 칼럼] 헬라 문화의 주인이 된 야완(Javan)

    야벳의 넷째 아들 야완(Javan, Ἰωυαν)은 그리스(Greece)의 히브리 단어다. 그 뜻은 분명치 않으나 어원상으로 이오니아(Ionia, 고대 헬라어 이알론)와 일치한다. 따라서 그 이름은 예언서들에서 이오니아 본토(소아시아 서부 연안)…
  • 이종전 교수(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개혁파신학연구소장)

    [이종전 칼럼] 위기에서 인간을 보다

    <세월호> 침몰사고로 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희생되었다. 현재로서는 생존자를 기대할 수 없는 분위기다. 사고가 난지 13일이 넘었으니 혹여 생존자가 있었다 하더라도 열흘이 넘는 시간을 버틸 수 있는 산소가 없었을 것이고 차…
  • 김범수 목사.

    [김범수 칼럼] 사랑은 떠나는 것이 아니라 남아 있는 것입니다

    잠자던 학생들과 승객들은 귀가 따갑게 들려오는 안내 방송에 벌떡 일어났다. 아침을 먹기 위해 식당에 가서 무엇이라도 먹으려고 자리에 앉아 한 숟가락 입에 넣으려고 할 때 안내방송이 다급하게 큰 소리로 들려왔다. "승객여…
  • 크로스 로드 한인교회 김칠곤 목사

    [김칠곤 컬럼] 그대들의 영혼은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1993년 10월 10일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서 서해 페리호가 침몰하여 승객 362명 중 292명의 소중한 생명들이 차갑고 무서운 파도의 공포에 자신들을 내려놓아야 만 했던 아픔이 있었다. 위도의 섬은 필자가 처녀 목회를 했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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