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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rgei 선교칼럼] 선교 현장의 삶 이야기

    한창 젊은 나이에 선교 현장에 투입되어 20년을 넘게 지내다 보면 자녀들이 커서 군대에 가게 된다. 국민이면 누구나 할 것 없이 군에 가게 되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필자도 두 아들을 모두 군에 보냈다. 어릴 때부터 자녀…
  • 애틀랜타성결교회 김종민 목사.

    [김종민 목사 칼럼] 토토가의 경고

    볼 것 없다던 장년 세대가 다시 TV 앞으로 다가서고 있다. 아이돌 가수들의 헐벗기 경쟁이 아닌, 익숙한 멜로디의 노래와 그 때 그 시절 스타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반갑다. 무한도전의 토토가 열풍으로 시작된 90년대 전성시대다.…
  • 크릭사이드 교회 김칠곤 목사

    [김칠곤 칼럼]나의 삶은 나만의 것이 아니다

    "모든 참된 삶은 만남이다." 이말은 유대계 종교 철학자인 마틴 부버가 한 말이다. 그는 이에 대한 부연 설명으로 인간의 참된 만남속에 인격적인 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인격적인 대화는 "하나님과의 인격…
  • 이동주 박사(선교신학연구소)

    신앙 핵심, ‘십자가와 부활’에서 ‘인간 예수의 오심’으로?

    가톨릭교회, 정교회 그리고 WEA와 연합하고 있는 지상 최대의 교회연합단체로 몸통이 비대해진 WCC가, 지난 2013년 10월 한국에서 제 10차 총회를 개최했다. 필자는 WCC의 신학을 선교신학적 측면에서 연구하고, 이미 기독교 학술원…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고통을 가져오는 ‘욱’하는 세상

    75살 된 할아버지가 설 연휴 전, 한 식당에서 자기 조카에게 3억 원을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용도도 밝히지 않고 적지 않은 돈을 요구하기에 조카는 거절했다. 할아버지는 속상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채, 가슴에 품…
  • 김형태 한국교육자선교회이사장

    [김형태 칼럼] 허준 선생에게 배운다

    허준(許浚·1539-1615)은 신묘한 의술로 박애를 실천한 '의학의 성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가 가르쳐준 의학적 교훈을 함께 배워 더욱 건강하고 멋있게 살자. ①곡기(穀氣)가 원기(元氣)를 이기면 살이 찌게 되고 장수하기 어렵다…
  •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 담임, 한국기독교장례문화연구원 원장, 행복한가정평생교육원 원장).

    [김헌수 칼럼] 현대인의 능력?

    연이는 우리 교회 새내기 청년이다. 금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자매다. 그런데 우리 교회에서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 갓난아기부터 학생, 청년, 젊은 엄마, 아빠, 장년, 노년까지 집사, 권사, 장로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모두…
  • 이동주 박사(선교신학연구소)

    무슬림에게 다가가는 방법, 오직 사랑으로

    무슬림들은 무죄한 자를 죄인 대신 벌하는 것을 불의라고 한다. 의인이 형벌을 받는 일은 불의한 일이기 때문에 어떤 대속도 있을 수 없다고 한다. 그러므로 이슬람에는 아무 것도 없다. 역사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구체적인 알…
  • 스포켄한인장로교회 이기범 목사

    [이기범 칼럼]하나님의 가장 큰 기쁨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간절한 소원과 기도제목이 있다면,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일입니다. 스포켄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늘 기도하는 내용도 이 도시 사람들 가운데 예수…
  • 크릭사이드 교회 김칠곤 목사

    [김칠곤 컬럼] 미 고등학교 졸업 전 50% 성관계 경험, Z 세대와 대화를 나누어라

    나이가 든 사람들에게 어르신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십니까?라고 물으면 답변을 할때 학년으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예 저는 올해 7학년 3반 입니다." 이말은 나이가 73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고속도로에서…
  • FIM국제선교회 대표 유해석 선교사.

    [유해석 칼럼] 기독교인은 왜 이슬람을 알아야 하는가?

    2011년 2월 5일 영국 수상인 데이비드 캐머런은 독일 뮌헨에서 열린 국제안보회의 연설에서 "과거 30년 동안 이어진 영국의 다문화주의는 젊은 무슬림들을 극단주의에 쉽게 빠지도록 만들었다. 이제 과거의 실패한 정책(다문화주…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권리와 의무 사이에서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나라가 무엇을 해 주길 바라지 말고 내가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생각하라." 한 조직이나 공동체가 존립하고 발전하는 게 쉽지 않다. 공동체 구성원들은 그 공동체에게서 …
  • 이선이 목사(듣는마음심리상담센터 대표).

    간통과 성경-마 5:28

    헌법재판소는 2월 26일 간통죄에 대한 위헌 결정을 내렸다. 많은 사람들이 간통죄가 사라지면 불륜이 조장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결정에 참여했던 재판관들은 "사회구조 및 결혼과 성에 관한 국민의 의식이 변화되고, 성적 자…
  • 곽영구 목사

    [곽영구 목사 칼럼] 역설

    “하나님을 믿고 가까워질수록 고난을 겪게 될 것 같아 두려워요”라고 말씀하시는 집사님이 계셨습니다. 하나님과 더 친밀해지고는 싶은데 고난은 싫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인물 중에 고난을 통해 연단 받는 인물들을 보아도 …
  • 김인수 교수(전 미주장신대 총장)

    신앙은 곧 생활, 기도운동, 사회개혁과 애국애족

    초기 한국교회가 급성장한 일곱째 이유는 한국 교회는 초기부터 신앙과 생활을 양분시키지 않았다는 점이다.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인 사람은 즉시 생활의 변혁을 가져오게 하는 정책을 수립했다. 내면적 신앙과 외면적 생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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