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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진 소장(명이비인후과 원장, 의사평론가)

    [이명진 칼럼] 기독교인들은 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가?

    열방에 복음을 전하고 주님을 증거하던 영국과 미국 교회가 힘없는 존재감으로 전락한 데는 이유가 있다. 기독교 교리를 무너뜨리려는 반기독교 세력의 공격을
  • 제임스 패커 박사. ⓒTGC

    개혁주의적 복음주의 신학자 제임스 패커의 신학적 유산

    지난 7월 17일 영국이 낳은 저명한 개혁주의적 복음주의(Reformed evangelical) 신학자 제임스 패커(James I. Packer, 1926-2020) 박사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
  •     강태광 목사(월드쉐어 USA)

    [기고] 차별 금지법 꼭 막아야 합니다!

    "지금 이 문제가 우리 자녀와 그 다음 세대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잊을 수 없는 말입니다. 20여 년 전 늦깎이 유학생으로 신학교 세미나 룸과 도서관을 오갈 때였습니다. 잊을 수 없는 과목이 영성신학 세미나였…
  •     강태광 목사(월드쉐어 USA)

    [강태광 칼럼] 행복 만들기 (16 여유) 여유를 가져라

    지금부터 500여 년 전에 유럽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은 책인 유토피아를 쓴 토마스 모어는 영국 인본주의자들의 지도자였을 뿐만 아니라 당대의 최고 석학이었습니다. 그의 대표작인 "유토피아"(1515-1516년)는 이성이 지배하는 이…
  • 박진우 목사 (켈러 한인 제일 침례교회 담임)

    [박진우 칼럼] Save or Don't Save

    제가 미국에서 석사 공부 할 때 경험했던 일입니다 .저는 항상 학기가 시작하면 가장 먼저 언제 어떻게 과제를 할 것인지에 대한 스케줄을꼼꼼하게 세웁니다. 왜냐하면 우리 부부가 함께 많은 일들을 동시에 해야 했기 때문입니…
  • 2018년 서울광장 퀴어축제에서 예수 복장을 한 한 외국인 남성(왼쪽) ‘God Loves Gay’라는 피켓을 들고 있다.

    ‘예수라면 차별금지법 논쟁에 뭐라고 답할까’에 대한 반론

    요즘 한국 사회엔 기독교의 창조주 경배 신앙을 인간과 하나님을 분열시키는 서구적 신관이라며, 이를 도태시키고 동양적 신학으로 대치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 렘브란트 작 ‘수산나와 두 원로’.

    [최덕성 칼럼] 진중권 박사가 언급한 외경 다니엘서 내용은

    미모의 여인 수산나는 인류의 오래된 '미투 연루 사건'의 주인공이다. 로마가톨릭 교회의 구약성경 외경 다니엘서 1장에 나오는 이 이야기는, 권력 사회가 모함
  • 강지윤 박사

    [강지윤 치유칼럼] 가족의 의미

    가족의 사전적 의미는 이렇다. "주로 부부를 중심으로 한, 친족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집단. 또는 그 구성원. 혼인, 혈연, 입양 등으로 이루어진다"
  • 지난 7월 9일 성추행 피소로 추정되는 이유 때문에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박원순 전 시장 영정.

    [브리콜라주 인 더 무비] 박원순 전 시장의 선택 (下)

    고위급 정치인이나 관료들의 성추행, 성폭행, 불륜 비위가 발각될 때마다 우리 한국 사람들은 생각한다. 대체 왜 우리 나라에서는 진정으로 가정과 배우자에 충
  • 장지영 교수

    미국의 복음주의 생명운동

    2018년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약 60%의 미국인들은 '모든 경우 또는 대부분의 경우 낙태는 합법적이어야 한다'고 답했다(출처: 퓨 리서치 센터). 반면 여론과는
  • JAMA대표 강순영 목사

    강순영 목사의 부흥을 사모하며(12) 이반 로버츠와 웨일즈의 부흥운동

    1904년에 영국 웨일즈에서 일어났던 부흥운동은 20세기 전 세계에 부흥운동의 문을 여는 부흥의 진원지 역할을 했다. 웨일즈에서 일어났던 이 부흥의 불길은 유럽뿐 아니라 1905년에는 웨일즈 선교사들이 많이 나가있던 인도와 호…
  • 조성돈

    [조성돈 칼럼] 뉴노멀의 뉴처치

    코로나19의 영향력은 무서웠다. 아니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더 무서운 일들이 기다릴지도 모르겠다. 어쨌거나 이 전염병 하나로 이렇게 세상이 변하게 될지는 몰랐다. 전염병으로 역사가 바뀐다는 것은 책에서나 나올만한 이야…
  • 남윤수 목사 (수정교회 담임)

    [남윤수 칼럼] "악의 평범성과 모호성"

    유태인이며 정치철학자요, 평론가였던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는 '예루살렘의 아히히만(Eichmann In Jerusalem)'이란 책을 저술하면서 독일나치의 잔혹함을 알리려 하였다. 아히히만은 2차대전 당시 홀로코스트(Holocaust:대학살)의 전범…
  • [최덕성 칼럼] 예수는 헬라어로 가르친 적이 있는가?

    예수는 갈릴리 출신이다. 모국어는 아람어였다. 예수와 요셉과 마리아는 아람어를 사용했다. 제자들도 아람어를 사용했다.오늘날 예루살렘 성 안에 사는 아르메니아인들은 아람어로 예배를 드린다. 고대 아람어 방언으로 기도,…
  •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는 왜 함께 갇혔나?

    창세기 40장에 등장하는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 이야기는 익히 들어본 유명한 이야기이다. 참고로 "떡"으로 번역된 단어는 한국식 "떡"을 의미하지 않고, 이집트식 "빵"을 의미한다. 그리고 "술 맡은 자[משׁקה]"는 바로의 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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