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강제 결혼서 탈출한 파키스탄 소녀…“주님이 기도 응답”
파키스탄의 한 기독교 소녀가 무슬림 고용주에게 납치되어 강제 결혼에서 탈출한 후,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한 사연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보도되었다. 2021년 5월 20일, 13세의 나이에 나얍 길은 무슬림 고용주인 사담 하얏트… 미 텍사스 침례교인들, 이-하 전쟁에 식사 10만끼 제공
미국 남침례교 산하 자원봉사 단체인 텍사스뱁티스트맨이 지난 10월 7일 이스라엘에서 하마스의 공습 이후 난민들에게 10만 끼의 식사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텍사스뱁티스트맨은 크리스천포스트에 텍사스 침례교 금식 팀… 美 자유수호연맹 대표 “전 세계에서 검열 심각”
미국 기독교 비영리 법률 단체 ‘자유수호연맹’의 최고경영자 크리스틴 와고너가 혐오 표현을 단속하는 아일랜드 법안에 우려를 표명하며, 서방 국가에서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와고… 美 목회 지원 사역 창립자 “팬데믹 이후 목사 압박 최고조”
미국의 목회자 지원 사역 단체 ‘칼레오 콜렉티브’설립자인 앤드류 맥퀴티 목사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목회자에 대한 더 나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텍사스주 어빙 소재 어빙성경교회… 효사랑 시니어대학 종강식과 미술 전시회 성황리에 가져
효사랑 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가 지난 30일, 23년 가을학기를 종강식과 함께 미술 클래스가 준비한 전시회를 열어 성황을 이뤘다. 종강식은 학장인 정찬군 목사가 찬양을 인도하고 강문수 목사(합창 지도 강사)가, 김영찬 목… “종교 가진 직장인, 업무 만족도 높고 낙관적”
종교를 가진 직장인들이 그렇지 않은 직장인들보다 더 신뢰하고 만족하며 낙관적이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앙이 삶에 미치는 영향 연구소'(IIFL)가 영국 직장인 2,004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자신이 종교인… 미드웨스턴 컨퍼런스, 실질적 재정 관리법 제시로 큰 호응
미드웨스턴 한국부가 지난 27일(월) 오후 7시(미국 중부시간) 경북대학교 경영학부 명예교수이자 미드웨스턴의 겸임교수인 조성표 교수를 초청해 '돈 걱정 없이 살아가기'를 제목으로 그리스도인의 경제 및 재정 관리에 관한 컨… ‘동성애 콘텐츠 논란’ 디즈니 “브랜드 위기 초래” 시인
월트 디즈니사가 사회적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입장이 “대중과 소비자의 취향과 어긋나는 위험”을 야기해 회사의 수익에 위험을 초래한다고 시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디즈니사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국회, "중국 내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 촉구" 결의안 채택
중국 내 북한이탈주민 강제북송 중단 촉구 결의안이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260명 중 찬성 253명 기권 7명으로 최종 가결됐다. 결의안은 중국이 "북한 이탈주민이 대한민국이나 제3국으로 이동하도록 최대한 협조할 것"을 촉… 영국인 47%만이 장례식 원해… “재정적 압박 때문”
최근 발표된 한 보고서에 따르면, 죽음과 임종에 대한 영국인들의 태도가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테오스(Theos) 싱크탱크는 유고브(YouGov)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랑, 슬… 마이크 펜스 “신앙과 가정이 강할 때 나라도 강해진다”
마이크 펜스(Mike Pence·64) 전 미국 부통령이 최근 신간 '고 홈 포 디너'(GO HOME FOR DINNER)를 통해 가정과 신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hristian Post)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힘의 원… 이스라엘-하마스, 임시 휴전 하루 더 연장키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11월 24일부터 6일 동안 이어진 임시 휴전을 하루 더 연장하기로 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의하면, 양측은 이날 휴전 기한 종료 시점을 불과 10여 분 앞두고 24시간 추가 연장에 합… 탈북 가족 구출 실화 담은 ‘비욘드 유토피아’ 상영회
대한민국원로의회(의장 김상복 목사)가 11월 30일 오후 종로3가 CGV 피카디리에서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Beyond Utopia·유토피아를 넘어서)> 상영회를 개최했다. 올해 10월 미국 극장 600여 곳에서 개봉한 <비욘드 유토피아>는 탈북 … 美 기독교 학교, 종교적 신념 차별한 버몬트주 상대로 소송
미국의 한 기독교 학교가 종교적 신념을 따른다는 이유로, 주 등록금 프로그램과 운동 경기에서 배제한 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버몬트주 윈저 카운티의 퀘치에 위치한 K-12 기관인 ‘… 美 돕스 판결로 13개주 3만2천명 태아 생명 구했다
미국 연방대법원의 돕스 판결 이후 낙태를 전면 금지한 13개 주에서 3만 2천 명의 태아의 생명을 구했다는 새로운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022년 6월에 내려진 ‘돕스 대 잭슨여성건강보건기구’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