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평통 조찬기도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용태) 종교분과 위원회(위원장 정요한 목사)가 18일(토) 한인타운 영생장로교회에서 남가주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신년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정요한 목사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장…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격렬 시위에 우려 표명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변호인단을 통해, 서울서부지법에서 발생한 격렬 시위와 관련해 "국민들이 평화적인 방법으로 의사를 표현해주시길 당부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지난 18~19일 사이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과정…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야 축하행사 시작... 40년 만에 실내 취임식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로 예정된 취임식을 이틀 앞둔 18일 저녁, 4년 만에 워싱턴 D.C.로 복귀해 취임 전야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2021년 백악관을 떠난 후 처음으로 수도에 입성한 트럼프는 버지니아주 스털링의… 
우크라전 북한군 전사자 증가... 김정은 '진퇴양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된 북한군의 존재가 명백해지고 사망자가 속출하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는 18일 북한군 파병 증거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김… 
아칸소, '가장 친생명적인 주'... 루이지애나, 오클라호마 순
아칸소주가 5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친생명적인 주'로 선정됐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친생명단체 '생명을위한미국인연합'(AUL)이 낙태·자살방조·의료 산업의 양심 보호와 같은 문제에 대해 주정부의 법률과 정… 
"2025년 기독교 박해가 심해진 주요 원인은 '반기독교 폭력'"
작년 한 해 전 세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과 권위주의적 제한이 증가하면서 박해도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도어가 최근 발표한 기독교 박해지수인 월드워치리스트 2025(WWL 2025)에 따르면, 50개 박해국 중 단 8개국만 … 
'지선아 사랑해' 이지선 교수 초청 간증집회 열린다
'지선아 사랑해', '꽤 괜찮은 헤피엔딩'의 저자이자 이화여대 교수인 이지선 교수를 초청 간증집회가 개최된다. 
美 학부모 80% "학교 내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 반대"
미국 학부모 대다수가 공립학교에서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를 장려하고 수용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부모 권리 옹호단체 '학부모수호교육'(Parents Defending Education)과 애리조나 … 
美 아칸소, '가장 친생명적인 주'... 루이지애나, 오클라호마 순
미국 아칸소주가 5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친생명적인 주'로 선정됐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친생명단체 '생명을위한미국인연합'(AUL)이 낙태·자살방조·의료 산업의 양심 보호와 같은 문제에 대해 주정부의 법률… 
국힘, 지지율 오차범위 내에서 민주당 역전... 5개월 만의 변화
17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내에서 역전하며 12.3 비상계엄 사태 이전의 비등한 정치 구도로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1월 셋째 주(14~16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트럼프, 멜 깁슨·실베스터 스탤론·존 보이트 '특별 대사'로 임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식을 앞두고 멜 깁슨, 실베스터 스탤론, 존 보이트를 할리우드 '특별 대사'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자신의 플랫폼인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국민들의 애국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체포되어 서울구치소에 구금된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옥중 편지를 통해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편지는 이날 오후 윤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서울구치소에서 그를 접견한 후 공개되었으며, … 
우크라, 북한군 훈련 수준과 무장 러시아군보다 뛰어나다 평가
우크라이나군과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관계자들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의 훈련과 무장 상태가 일부 러시아군보다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페트로 하이다슈크 우크라이나군 제80독립공중강습여단 선임상사는 15일 에스프레소… 
가자지구, 아동 폭발 무기로 매일 15명 장애 발생 위기
지난 1월 11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에서 이스라엘군이 학교를 공습해 아동 사상자가 발생했다. 올해 들어 다섯 차례에 걸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내 피난민이 머물던 학교가 공격을 받은 것이라고 한다. 국제아… 
이스라엘-하마스, 전격 휴전 합의... 트럼프 효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15일 가자지구에서의 휴전에 전격 합의했다. 중재국 카타르와 하마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양측은 일단 42일간(6주) 교전을 멈춘 뒤 인질과 수감자를 교환하면서, 영구 휴전을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