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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미 퇴역 장성 150명 “바이든 행정부 지휘계통 불분명” 공개서한

    미국의 퇴역 해군 제독과 장교 150명 이상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정신 건강과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공개서한을 발표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은퇴한 미군 지도자들의 모임인 …
  • ©Pexels/Markus Spiske

    “코로나19로 사별한 사람들 사이에 ‘심령주의’ 만연… 조심해야”

    영국 침례교단이 팬데믹 중 사별한 사람들 사이에 잠재적으로 해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심령주의'(spiritualism)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21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심령주의'는 영매를 통해 산 사람과 죽은 사람…
  • ©Unsplash

    영국인 대다수 “진보 이데올로기 지지 안해”

    '미국을 깨우자'는 '우오크'(woke) 활동가들의 사상은 많은 영국인들이 실제로 믿는 것과 다르다고 새로운 여론조사가 밝혔다. 22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상식을 위한 캠페인(CCS)은 공중 화장실과 사춘기 호르몬 차단…
  • 미국 뉴햄프셔주 표지판. ⓒ게티이미지

    뉴햄프셔주, 마스크 의무 사용 반대한 학부모 체포

    미국 뉴햄프셔주 경찰이 마스크 의무 사용 명령을 해제해 달라고 촉구한 주일학교 교사를 체포했다. 워싱턴 이그재미너(Washington Examiner)에 따르면,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각) 이 지역의 학부모이기도 한 교사 케이트 보시(Kate Bo…
  • ©한국갤럽

    한국 동성결혼 법제화, 반대 52% 찬성 38%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동성결혼 법제화에 반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같은 조사에서 '동성애는 선천적으로 타고난다'는 27%, '양육이나 사회적 환경에 의해 길러진다'는 46%였다. 한국갤럽(이하 갤럽)은 지난 18일과 20일 …
  •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이 북한으로 대북전단을 날리는 모습. ⓒ자유북한운동연합

    北서 인쇄된 삐라가 평양에 대량 살포됐다?

    한국이 아닌 북한 내에서 제작·살포된 것으로 보이는 전단(일명 삐라)이 평양시내에서 발견돼 북한 당국이 당혹해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최근 보도했다. 전단에는 김정은과 북한 체제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
  • 한미연합회 유니스 송(Eunice H. Song, Esq.) 대표

    한미연합회 LA 통합교육구에 아시안 증오범죄 문제 해결 촉구

    한미연합회 및 20여개 지역사회 단체들이 LA통합교육구 소속 학교에서 발생하는 아시안 인종차별, 증오범죄와 반아시아 정서를 막기 위해 필요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한미연합회는 오는 24일(월) 오전…
  • 미 연방대법원.

    美 대법원, ‘임신 15주 이후 낙태 금지법’ 심리

    미 대법원이 대부분의 상황에서 임신 후기 낙태를 금지하는 미시시피 법안을 심리하는 데 동의했다. 이에 한 친생명단체는 법원이 이 사건을 심리하기 한 결정이 '대단한 기회'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 미 연방대법원.

    ‘보수 우위’ 미 대법원, 첫 여성 낙태권 심리 앞둬

    미국 연방대법원이 임신 15주 이후 또는 태아가 자궁 밖에서 생존하기 몇 주 전에 시행되는 낙태를 금지한 미시시피주의 법률이 타당한지를 심리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17일 대법원은 미시시피 주 소…
  • 한변과 올인모의 화요집회가 18일 국회 앞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태영호 국회의원(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참석해 발언했다. ©한변

    “5.18 민주화 운동의 정신, 북한으로 보내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5.18 정신을 북한인권 운동으로'라는 제목으로 제111차 화요집회를 개최했다. 한변과 올인…
  • 김일성 김정일 동상 앞에서 참배하는 북한 주민들. ⓒPixabay

    美 국무부 “대북외교 중심은 인권”

    미 국무부가 "미국은 인권을 외교 정책의 중심에 두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한국 내 일각의 "조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에 인권 문제를 제기한다면 북한과 대화 분위기가 훼손될 수 있다"…
  • ▲주요 종교 연도별 분포 변화. ⓒ한국갤럽

    비종교인 호감 종교, ‘불교>천주교>개신교’ 순

    2021년 현재 한국인 종교 분포는 개신교(기독교)가 17%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갤럽이 지난 3-4월 전국(제주 제외) 만 19세 이상 1,500명에게 ‘현재 믿는 종교가 있는지’ 물은 결과에 따른 것이다. …
  • 북한 정치범수용소 내부를 그린 그림

    美 국무부 “北 종교 자유 최악… 인권 정면으로 다룰 것”

    미 국무부는 12일(현지시각) 공개한 ‘2020 국제종교자유 보고서’에서 중국과 더불어 북한을 세계 최악의 종교 자유 침해국으로 지정하고, 핵과 인권 문제를 동시에 다루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한은 19년째 ‘종교 자유 특별우…
  • 코로나19로 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인도 한 병원 모습. ⓒ월드비전

    인도 현지 “코로나19 상황, 공포 영화보다 끔찍”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코로나19 2차 대유행으로 연일 최대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 인도를 위해 약 84억원(700만 달러) 규모의 긴급구호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월드비전 인도 내 118개의 사업장을 중심으로 오는 6월까지 보…
  • 브라운백 전 대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중국 종교자유 탄압 비판…브라운백 대사도 지지 표명

    미국 국무부가 12일 연례 국제종교자유보고서에서 중국과 북한을 최악의 종교 탄압국으로 지목하며 종교의 자유를 “동등한(co-equal)” 권리로 규정한 데 대해 전 국제종교자유대사가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13일 미국 크리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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