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 여행기> 동화 아냐... 사회와 사람에 대해 신랄하게 풍자해
조너선 스위프트가 1726년에 쓴 <걸리버 여행기>는 동화가 아니다. 초판을 익명으로 출판해야 할 정도로 위험한 책이었다. [서평]혼돈과 분열의 세계에 제시하는 ‘통합의 길’
"진영논리를 벗어나, 이분법을 초월하여 '하나님 있는 민주주의'를 구현하고, 서로 사랑하고 자연을 돌보고 경제를 발전시키며, 세계 인류에게 널리 복을 주는 홍익인간의 늘 시대 앞서가던 한국교회...이젠 따라가기도 힘들어 보여
성장하기 위해선 받아들여야 한다. 2020년 핵심 키워드 중 하나는 성장이다. '성장'은 이제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잡았다. 행복한 시인 강태광 목사, 네 번째 시집 '커가는 사랑' 출간
행복한 시인 강태광 목사의 네 번째 시집 '커가는 사랑'이 출간됐다. 최근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집은 강태광 목사의 30년 목회와 3년간의 선교활동에서 만난 사람들의 사연을 시로 표현한 아름다운 만남의 기록들이 담겨… [아트설교연구원 인문학 서평] 그리스도인의 소명
인생에는 지도 같은 것이 없다. 사람마다 지문이 다르듯, 내가 가야 하는 인생길은 저마다 다르다. 쌍둥이도 소명이 다르고, 하나님이 주신 은사도 다르다. 하나님께서 부르 왜 하나님을 믿는데도 삶이 힘든가?
영적 성장 분야의 세계적인 지도자인 래리 크랩(Larry Crabb)의 신간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When God's Ways Make No Sense )이 출간됐다. [브리콜라주 인 더 무비] 역병과 신앙 (上)
19세기까지만 해도 유럽에서는 주기적으로 발병하는 역병 때문에 많은 이들이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았다. 중세 말엽 몽고 제국을 통해 중앙아시아 지역으로부터 생물학 교과서에서 ‘좀비처럼 되살아나는’ 진화론
<유신진화론 비판> 상권에서 'DNA 돌연변이가 신다윈주의에 필요한 것을 달성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기고했던 지적설계론 대표주자이자 과학자인 조나단 웰스 드라마보다 더 생생하게 1세기 고린도를 만나다
세계적인 신약학자 벤 위더링턴 3세(Ben Witherington III)가 역사소설을 펴냈다. 신간 『고린도에서 보낸 일주일』(A Week in the Life of Corinth)에서 그는 자신의 전공을 살 소망소사이어티 "아프리카 차드에 생명을 전해요"
오는 10일(월) 제5차 차드 비전트립 참가자 파송예배 .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를 비전으로 한인사회에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인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오는 15일(토)부터 22일(토)까지 제5차 차드 비전트립을 진…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코셔 미네랄 천일염
우리 몸에 모든 액체는 소금물이다. 이 액체가 얼마나 짜냐 싱거우냐에 따라서 모든 질병이 발생하느냐 마느냐가 결정이 된다. 일례로 모든 암의 근원은 염증이고 염증의 근원은 세균입니다. 모든 세균은 입과 눈과 코를 통해서… 유신진화론, 성경적 창조론과의 12가지 차이점
<유신진화론 비판> 2부(하권)는 성경과 철학의 관점에서 유신진화론을 비판하고 있다. '성경적·신학적 서론'에서 웨인 그루뎀 교수(Wayne Grudem)는 '창조에 대한 성경의 기술과 주요 기독교 교리들 영화 <남산의 부장들>: 민주화 운동은 절대선(善)인가
'흔들린 충성, 그 날의 총성': 김재규(김규평)는 유신 체제를 끝장낸 순교자인가? “저는 설교 시간에 죄를 지적하지 않습니다”?
타락한 죄인들은 자신들이 들어야 할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자신들이 듣고 싶은 것들을 강렬하게 추구한다. 죄인들은 나면서부터 철저히 타락해 있기에 내면에는 소망이 전무하며, 외부에서 들어오는 은혜가 있기 전에는 썩은… 아직도 읽히는 페미니즘의 ‘바이블’
보부아르(1908-1986)는 사르트르와 함께 프랑스 실존주의 문학 운동의 선두에 섰던 여류 작가요, 평론가다. <제2의 성>은 보부아르의 대표적 저작으로 혁명적인 여성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