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길]연꽃 같이 산 사람
지혜있는 어부들은 그물을 예비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계절과 천기를 분별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바다로 고기잡이 가는 어부만이 아니라 농사짓는 사람도 그러하고 여행가는 사람도 그러할 것이요. 세상 모든 일이 그러 결산과 새출발의 성회 개최
결산과 새출발의 성회가 오는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상항순복음교회(오관진 목사)에서 열린다. 강사로는 현 애틀란타남부침례교회 담임목사인 박우원 목사가 초청된다. 북가주 사모 성가단 첫 연습 돌입
지난 28일 산타클라라 홈스테드로드에 있는 산호세주님의침례교회(박완주 목사)에서 북가주 지역 사모성가단이 첫 연습을 가졌다.산호세, 샌프란시스코, 이스트베이 지역에서 모인 장철호 선교사, '선교는 선교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교는 교회의 지속적 기도와 후원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선교는 선교사가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하는 것입니다. 선교사는 교회가 해야할 일을 대신할 뿐입니다" 장철호 선교사는 고등학생 시절 뒤늦게 신앙을 배우고 나서… 산호세온누리교회 청년부 여름 수련회
산호세온누리교회(김영련 목사)에서 오는 8월 8일(금)부터 10일(주)까지 Santa Cruz Camp에서 청년 대학부 여름 수련회를 연다. '일어나 함께 가자'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양회에서는 박종환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한다 산호세순복음생명교회, 회복과 치유 대성회 개최
한덕수 목사 초청 영적 회복과 치유 대성회가 지난 4일부터 산호세순복음생명교회(김경자 목사)에서 열렸다. 한덕수 목사는 열정적인 강의를 통해 치유의 말씀을 듣고 치유되고 일어나는 실제적인 간증을 전했다. 제 31회 광복절 기념 교회간 친선배구대회
북가주 전교인 대상 '제 31회 광복절 기념 교회간 친선배구대회'가 지난 2일 캠벨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배구대회에는 총 25개 교회에서 36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기진행으로 흥미를 더했다. 대회에는 신성원 SF 부총영… 김성수 교수, '사역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은 무엇인가'
목적이 이끄는 리더십 세미나가 8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상항제일침례교회(이중직 목사)에서 진행됐다. 김성수 교수(새들백코리아사역 대표, 골든게이트신학대학원 겸임교수)는 사역리더 역할과 교회 리더를 세우는 사역에… 영적 회복과 치유 대성회
한덕수 목사 초청 영적 회복과 치유 대성회가 지난 4일 산호세순복음생명교회(김경자 목사)에서 열렸다. '이렇게 승리의 삶을 살아가라(눅 4:1)'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성회는 4일 월요일 저녁 부터 8월 7일 목요일 저녁까지 열린 단기선교 건설적 발전 방향을 모색할 때
단기선교시즌을 맞아 대 다수 북가주교회들이 선교지를 찾아 주님의 섬김과 희생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단기선교의 부작용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단기선교는 이제 거부할 수 없는 선교의 거대한 흐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 [천정구 칼럼] 여행과 인생
온 가족이 자동차에 몸을 싣고 옐로스톤을 다녀왔습니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실천(?)한 여행이었습니다. 작년부터 계획했던 여행, 그 속에서 참으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여행은 축소된 인생이라고… 50주년 CCC, 북한선교를 말하다
한국 CCC가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4일부터 4일간 부암동 CCC 본부에서 ‘통일의 세대여 일어나라’란 주제로 CCC 북한선교지도자 수련회 ‘북한선교포럼’을 시작했다. 통일봉사단, Big Dream, 북한 젖염소 보내기 운동본부로 이루어… 제2 종교개혁의 지침서 출간돼
아무리 새하얀 백지도 세월이 흐르면 때가 끼고 빛이 바래듯이 사실 오랜 유전과 전통을 섬겨온 우리 기독교에는 알게 모르게 많은 때와 먼지들이 두툼한 껍질로 덮여 있었다. 이제 드디어 그 때와 먼지들을 씻어내고 겉옷은 벗… 건강한 토착교회 설립이 선교의 관건
한국에 복음이 들어온 것은 120여 년 전이다. 선교사가 땅에 발을 딛지도 못하고 배를 돌려 갈 수밖에 없었던 땅에 이제는 5만3천여 개의 교회가 세워졌고 국민의 약 25%가 개신교 교인이 됐다. 또한 미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수의 … 뜨거운 성령 열기 “쇠사슬을 끊으시는 예수님”
30일 한인세계선교대회 저녁집회가 라인하르트 본케 목사의 설교와 함께 스리랑카, 케냐, 러시아 선교사 보고로 진행됐다. 이날 민홍기 선교사(스리랑카), 이상덕 선교사(케냐), 박선자 선교사(러시아)가 선교보고를 진행했다.